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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이슈] 역주행만 5번...'알라딘', 명작의 화려한 귀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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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주행만 5번째, 매서운 뒷심이다. N차 관람까지 이어지며 흥행을 향해 힘찬 닻을 올렸다. 실사 영화로 화려하게 귀환한 '알라딘'(감독 가이 리치)의 이야기다.

25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알라딘'은 지난 24일 12만 7,995명의 선택을 받아 '토이스토리4'를 제치고 박스오피스 1위에 등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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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는 '알라딘'은 좀도둑에 지나지 않던 알라딘(메나 마수드)이 우연히 램프의 요정 지니(윌 스미스)를 만나게 되면서 벌어지는 환상적인 모험을 그렸다.

1992년 개봉한 동명의 애니메이션을 실사로 리메이크한 이 영화는 화려한 볼거리와 친숙한 소재에 시대 변화에 맞춘 메시지까지 담아 호평 받고 있다.

개봉 5주차에 접어들었지만 매서운 뒷심은 유효하다. 차트를 역행해 올라가는 역주행만 벌써 5번째다.

앞서 영화는 지난달 23일 개봉 당시 '악인전'에 이어 박스오피스 2위로 출발했다. 이후 정상에 올랐으나 '기생충'과 '엑스맨: 다크 피닉스'의 개봉으로 3위까지 떨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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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봉 3주차부터 날개를 달았다. 본격적으로 입소문을 타기 시작해 개봉 이후 줄곧 박스오피스 1위를 지킨 '기생충'을 넘었다. '맨 인 블랙: 인터내셔널' '롱 리브 더 킹' 등 경쟁작을 차례로 넘은 영화는 급기야 지난 24일 상반기 기대작 '토이스토리4'까지 제치며 정상에 우뚝 섰다.

누적 관객수는 어느새 700만을 바라보고 있다. 25일 기준으로 지금까지 692만 7,674명이 영화를 봤다. 영화는 지난 21일 '어벤져스: 엔드게임'에 이어 올해 외화 최고 흥행작 2위에 이름을 올렸다. 뮤지컬 영화로도 '겨울왕국'(2014, 1029만)에 이어 역대 2위에 해당하는 흥행 성적이다.

일일 관객수도 안정적이다. 개봉 첫날 7만 2,736명을 불러 모은 영화는 개봉 5주차에도 일일 관객수 10만 명 대를 유지하고 있다. 전문가들은 이같은 롱런을 두고 입소문과 N차 관람 열풍이 큰 역할을 했다고 분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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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즈니 애니메이션이 지닌 친숙함은 젊은 층은 물론 중장년층까지 극장으로 이끌었다. 음악 영화 특유의 화려한 볼거리와 OST가 눈과 귀를 즐겁게 한다. 여기에 시대의 변화도 간과하지 않았다. 원작 애니메이션의 향수를 살리면서도 시대적 변화에 발맞춰 자스민 공주 캐릭터에 주체성을 부여해 공감을 이끌어냈다.

친숙한 소재와 화려한 볼거리, 여기에 메시지까지. 삼박자를 제대로 갖추면서 '알라딘'의 흥행은 좀처럼 식지 않고 있다. '알라딘'이 열 흥행의 '신세계'(A Whole New World)에 관심이 쏠리는 이유다.

YTN Star 반서연 기자 (uiopkl22@ytnplus.co.kr)

[사진 제공 = 월트디즈니컴퍼니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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