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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레 하라, 난입 우루과이팬 발로 가격...수아레스 항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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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윤경식 기자= 칠레와 우루과이의 경기 중 팬이 난입했고, 이 가운데 칠레의 곤살로 하라가 난입한 팬을 가격했다.

칠레는 25일 오전 브라질 마라카낭의 이스타지우 조르날리스타 마리우 필류에서 열린 남미축구연맹 코파 아메리카 브라질 2019 조별리그 C조 3차전서 우루과이에 0-1로 패했다.

팽팽하게 맞선 양 팀의 경기는 후반 37분 에딘손 카바니가 균형을 깼다. 카바니는 후반 37분 감각적인 헤더 슛으로 칠레를 무너뜨렸다.

패배로 승점 추가에 실패한 칠레는 우루과이에 C조 1위 자리를 빼앗기며 조 2위로 8강에 올랐다. 2위로 조별리그를 마감한 칠레는 8강에서 콜롬비아를 만나는 부담스러운 일정을 소화하게 됐다.

패배 속에 칠레 하라가 구설수에 올랐다. 후반 27분 우루과이 팬이 그라운드에 난입한 상황에서 하라는 달려가는 팬을 발로 걷어찬 것.

우루과이의 팬이 가격 당하자 루이스 수아레스가 참지 않았다. 수아레스는 곧장 하파엘 클로스 주심에게 달려가 징계를 요구했다. 이 소식을 전한 아르헨티나의 'TYC스포츠'에 따르면 남미축구연맹 징계 조항 12조에 따르면 선수다 기타 사람을 공격할 시 적어도 2경기 출장 정지 처분을 받을 수 있다고 한다. 그러나 주심은 하라에게 아무런 카드도 꺼내지 않았고, 난입 관중은 경호원들에 의해 경기장 밖으로 나가게 됐다.

물론, 금지된 관중 난입을 멈춰 세운 것은 칭찬을 받을 일이기도 하지만, 하라의 과거 행동으로 인해 좋지 않게 보는 시선이 생겨나고 있다. 팬을 가격한 하라는 지난 2015 코파 아메리카 대회에서 카바니를 비롯해 2013년 수아레스, 2012년에는 아르헨티나의 곤살로 이과인에게 성적인 행동을 해 물의를 일으킨 바 있다. 그리고 'TYC스포츠' "그의 과거 행동을 기억할 만 한 가치가 있다"라며 과거 사건과 맞물려 이번 난입 팬 가격을 꼬집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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