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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8 (목)

'어비스' 박보영, 안효섭에 "어비스 사용하지 말아라" 걱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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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전하나 기자]

헤럴드경제

tvN '어비스' 방송캡쳐


박보영이 색이 변하는 어비스에 안효섭에게 사용하지 말라고 했다.

24일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어비스'에서는 고세연(박보영 분)이 차민(안효섭 분)에게 어비스를 사용하지 말라고 걱정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박동철(이시언 분)이 쪽가위에서 서지욱(권수현 분)의 지문과 고세연의 혈흔이 다 나왔지만 증거가 될 수 없다는 사실에 좌절했다.

고세연이 자신의 부검결과를 보고 "사인이 과대출혈로 나와있었다. 서지욱이 저의 목을 졸린게 마지막이었다"며 목부분 자상에 대한 부검 자료가 없다고 했다.

이어 서지욱과 관련된 사건들의 부검을 했던 의사를 잡았다.

그리고 박동철이 서지욱의 집에 압수수색을 나갔다. 이어 차민이 몰래 다시 서지욱의 집에 쪽가위를 가져다 놔 형사들이 쪽가위를 가져가는 모습을 보여줬다.

고세연이 차민에게 어비스를 사용하지 말라고 했다. 고세연은 "어비스의 색이 무지개 색으로 변했다"며 "보라색 다음에 한번만 남은거 같다. 다 쓰면 어떻게 될지 알 수 없다"며 걱정했다.

그리고 서지욱이 자신의 전화를 받지 않는 서천식(이대연 분)에 분노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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