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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0 (토)

고양시 저유조 화재 등 사례 공유…국가재난원인조사기관 협의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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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자료사진 [이미지출처=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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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오상도 기자] 행정안전부가 재난원인조사를 위한 범정부 협의체인 '국가재난원인조사기관 협의회'를 25일 정부세종2청사에서 개최한다. 고양시 저유조 화재 등 부처와 기관에서 최근 수행한 조사 사례를 공유하는 자리다.


이번 회의에는 배진환 행안부 재난협력실장을 비롯해 기관별로 재난원인조사를 총괄하는 소방청, 환경부, 산림청 등의 관계자 25명이 참석한다. 지난해 9월 열린 출범회의 이후 두 번째 회의다.


이 자리에선 유공자 표창과 제도개선 관련 토론 등도 진행된다. 행안부의 공동주택 화재원인 조사와 가스안전공사의 고양시 저유조 화재원인 조사 등의 사례를 공유한다.


재난원인조사 협력에 기여한 유공자 10명에 대해 행안부 장관 표창을 수여한다.



오상도 기자 sdoh@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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