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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불만 터뜨린 메시, "잔디 상태 최악...뛰기 어려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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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윤효용 기자= 리오넬 메시가 결국 불만을 터뜨렸다. 잔디 상태 때문에 경기하기가 힘들었다고 토로했다.

아르헨티나는 24일 오전 4시(한국시간) 브라질의 아레나 두 그레미우에서 열린 코파 아메리카 2019 B조 조별리그 3차전 경기에서 카타르에 2-0으로 승리했다. 1무 1패로 탈락 위기에 몰렸던 아르헨티나는 콜롬비아에 패한 파라과이를 제치고 조 2위로 8강 진출에 성공했다.

8강 진출엔 성공했지만 쉬운 경기는 아니었다. 아르헨티나는 이날 경기서도 시원한 경기력을 보여주지 못했다. 메시도 고군분투했다. 메시는 후반 28분 결정적인 득점 찬스를 잡았지만 공이 불규칙적으로 튀면서 슈팅이 높게 뜨고 말았다.

메시도 이 장면이 아쉬움이 남았던 모양이다. 메시는 경기가 끝난 후 믹스트존을 지나며 스페인 '마르카'를 통해 "우리가 경기한 모든 경기장의 잔디 상태가 최악이었다. 공을 멈추기 위해 더 많은 컨트롤이 필요했다. 이렇게는 경기하기가 너무 힘들다"라고 불만을 터뜨렸다.

이날 경기에서 잔디 상태가 좋지 않았던 것은 사실이다. 이 매체에 따르면 잔디가 매우 건조했고, 운동장에 듬성듬성 잔디가 비어있는 곳도 있었다.

이에 대해 아르헨티나의 리오넬 스칼로니 감독도 언급했다. 그는 공식 기자회견에서 "잔디 상태 때문에 스트레스를 받는다. 잊을 수 없다. 사람들이 나에게 변명이라고 욕할 수는 있지만 경기를 할 수 있는 상태가 아니었다. 그러나 우리는 노력했고, 후반전엔 더 좋은 경기를 했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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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게티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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