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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기와의 전쟁, '살충제-전기채' 동시에 쓰면 안 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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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기 때문에 벌써 밤잠 설친 분들 계신지 모르겠습니다. 여름철 불청객 모기를 잡을 때 스프레이형 살충제와 전기모기채를 주로 사용하는데요, 꼭 조심해야 할 사항이 있습니다.

모기가 슬슬 눈에 띄는 요즘이죠. 그런데 스프레이형 모기 살충제와 전기모기채 이 두 가지를 함께 사용하게 되면 화재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실험 영상 살펴볼까요. 밀폐된 투명 상자 안에 살충제를 뿌리고 안에 있는 전기 모기채를 몇 번 작동시켰더니 이렇게 펑 소리와 함께 폭발로 이어집니다.

스프레이형 살충제에는 '가연성 LP가스'가 들어 있기 때문에 곧바로 전기 제품을 쓰면 화재 위험이 높아집니다. 실제로 지난 5월 스프레이를 뿌리고 전기모기채를 사용하다 집에 불이 난 사고가 있었습니다.

[유동찬/부산 영도경찰서 : 문 닫아놓고 모기약을 많이 분사한 모양이더라고요. 그런 뒤에 전기모기채를 작동시키니까 타닥타닥하면서 불꽃이 튀면서.]

모기 한번에 잡기 힘들 때도 있는데요, 혹시 두 가지 용품을 꼭 같이 써야 한다면 스프레이를 뿌린 뒤 충분히 환기한 뒤에 전기모기채를 사용해야 합니다. 절대 동시에 사용하면 안 된다는 점 꼭 기억하시길 바랍니다.

▶ 스프레이형 모기 살충제, 전기 모기채 같이 쓰면 안 되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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