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프로그램은 토니안, 대도서관, 신원호(크로스진) 등 스타 6인이 1999년 7월로 돌아가 미래의 팬들과 실시간 채팅을 통해 24시간 안에 과거에서 탈출한다는 컨셉으로 진행된다.
1999년을 재현한 200평대 폐건물 세트에서 24일 오후 4시부터 24시간 생방송으로 진행된다. 스타 6인의 탈출 과정을 CCTV 형태로 관찰할 수 있다. 고객은 최대 5개의 화면을 동시에 볼 수 있다.
통신사와 관계없이 올레 tv 모바일에 로그인하면 무료로 감상할 수 있고, 5G 고객은 풀HD 초고화질로 방송을 즐길 수 있다. KT 모바일 고객은 데이터 이용이 무료다.
KT 모바일미디어사업담당 유현중 상무는 "밀실의 아이들은 올레 tv 모바일에서 5G를 접목해 최초로 시도하는 24시간 관찰소통형 예능 프로그램"이라며 "앞으로도 콘텐츠 경쟁력 강화를 위해 새로운 형태의 방송을 적극적으로 발굴하겠다"고 말했다.
밀실의 아이들 포스터 |
srcha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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