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4.23 (화)

'구해줘2' 이솜, 천호진에 이용당한 사실 알았다…'충격'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엑스포츠뉴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엑스포츠뉴스 나금주 기자] '구해줘2' 이솜이 천호진의 정체를 알게 됐다.

20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OCN 수목드라마 '구해줘2' 14회에서는 위기에 처한 김민철(엄태구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김영선(이솜)은 마을에서 한 남자를 보고 잊고 있었던 기억이 떠올랐다. 김영선은 룸살롱에서 성철우(김영민)가 자신을 구하러 왔고, 은지(이상미)가 준 물을 먹고 정신이 몽롱해진 걸 기억해냈다.

김영선은 성철우에게 달려가 "저 기억 났다. 최 장로(천호진)가 절 거기로 팔아넘긴 거다. 이상한 약도 먹였다. 최 장로가 절 이용한 거다"라며 눈물을 흘렸다. 성철우는 "괜찮다. 아무 일도 없었다. 영선 씨가 모르길 바랐는데"라며 최경석의 수배 전단지를 보여주었다.

enter@xportsnews.com /사진 = OCN 방송화면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