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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배재련 기자]샤론 스톤이 입양한 아들과 함께 등장해 화제다.
20일(한국시간) 미국 백그리드는 '원초적 본능'의 섹시 스타 할리우드 배우 샤론 스톤(61)의 근황이 담긴 사진을 공개했다.
보도에 따르면 그녀는 이날 아들과 함께 미국 베벌리 힐즈의 한 레스토랑을 찾아 식사를 함께 했다.
공개된 사진 속 샤론 스톤은 파파라치 카메라를 보고도 유쾌하게 웃으며 브이 마크를 그리고 있는 모습. 여전한 8등신 비율이 시선을 끈다.
한편 샤론 스톤은 지난 1998년 신문 편집장인 필 브론스타인과 결혼했다가 5년만인 2003년 이혼했다. 또 스톤은 세 아들을 입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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