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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0 (토)

LG유플러스 5G이노베이션랩, 신기술혁신상 대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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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는 ‘U+5G 이노베이션 랩’이 한국표준협회가 주최하고 한국품질경영학회에서 후원하는 ‘2019 대한민국 혁신대상’에서 신기술혁신상 대상을 수상했다고 20일 밝혔다.

U+5G 이노베이션 랩은 5G 네트워크와 기지국 장비, 각종 기기를 갖추고 이곳을 찾은 스타트업 등 중소기업이 5G 기술과 서비스를 개발하고 테스트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한다.

조선비즈

20일 롯데호텔에서 진행된 시상식에서 최창국 LG유플러스 FC전략담당 상무(왼쪽)가 대한민국 혁신대상 신기술혁신상 대상을 수상하고 있다. /LG유플러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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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는 구글 에코시스템과 LG유플러스 5G를 활용해 다양한 아이디어와 기술을 개발하고 테스트할 수 있는 ‘구글 클라우드 룸’도 추가로 오픈했다.

최창국 LG유플러스 FC전략담당(상무)는 "U+5G 이노베이션 랩을 중심으로 한 오픈 이노베이션 활동과 스타트업 등 중소기업들의 5G 기술 개발 및 상용화 지원을 높게 평가 받아 이번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고 말했다.

이경탁 기자(kt87@chosunbiz.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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