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와 달리 오늘은 맑은 하늘이 함께하겠습니다
강한 볕이 내리쬐면서 기온이 쑥쑥 오르겠는데요.
오늘 서울의 낮 기온은 28도로 어제보다 더 더워지겠고요.
경북 경주와 의성은 33도까지 치솟아 영남 지방은 폭염 수준의 더위가 계속되겠습니다.
한낮에는 자외선도 무척 강할 것으로 보입니다.
오늘 전국의 자외선 지수는 '높음~매우 높음' 수준까지 오르겠고요.
이와 함께 오후에는 오존 농도도 짙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오늘 낮 기온은 어제보다 2~3도가량 높겠습니다.
서울 28도, 광주 30도, 대구 32도로 한여름처럼 덥겠습니다.
내일은 오후부터 중부와 경북 지역에 비가 내리겠고, 이 비는 주말 새벽에 그치겠습니다.
다만 주말 오후부터 충청 이남 지방에 또 비가 내릴 전망입니다.
오늘 충북과 일부 남부 지방으로 초미세먼지 농도가 다소 높게 나타나고 있습니다.
오후에도 남부 지방을 중심으로 농도가 높게 유지될 가능성이 크니까요, 이 지역에 계신 분들은 외출하실 때 미세먼지용 마스크도 함께 챙기시기 바랍니다.
지금까지 YTN 신미림입니다.
▶ 대한민국 24시간 뉴스 채널 YTN 생방송보기
▶ 네이버에서 YTN 뉴스 채널 구독하기 ▶ 레알마드리드 유소년 축구캠프 with YTN PLUS
[저작권자(c) YTN & YTN PLU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