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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한가' 이강인에 적극적인 레반테 "출전 시간 최대 보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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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문재인 대통령과 부인 김정숙 여사가 19일 오후 청와대에서 열린 2019 국제축구연맹(FIFA) U-20 월드컵 국가대표 선수단 초청 만찬에서 주장 황태현과 이강인으로부터 선수단 서명이 담긴 유니폼을 선물받고 있다. (청와대 제공) 2019.6.19/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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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정재민 기자 = 2019 국제축구연맹(FIFA) U-20 월드컵에서 한국 선수 사상 첫 '골든볼'을 받으며 팀의 준우승을 이끈 이강인(18·발렌시아)에 대한 스페인 라리가 레반테의 구애가 뜨겁다.

스페인 수페르데포르테는 19일(한국시간) "레반테가 출전 시간을 최대한 보장해줄 수 있다고 어필하며 이강인의 임대영입을 시도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수페르데포르테는 레반테가 기존에 있던 외국인 선수 5명 중 4명을 처분하고, 그 자리를 이강인으로 대체하려는 것으로 보고 있다.

U-20 월드컵에서 대활약한 이강인을 둔 영입 전쟁이 본격적으로 시작됐다.

이강인은 최근 "현재는 말할 것이 없다. (발렌시아) 감독과의 연락도 개인적이라 따로 말할 수는 없다"며 "지금 당장은 월드컵이 끝났으니 가족과 방학을 즐기고 싶다"고 했다.

발렌시아의 마르셀리노 가르시아 토랄 감독은 4-4-2를 고집하며 지난 2018-19시즌 이강인을 자주 기용하지 않았다. 리그에선 교체로 3회 출장한 것이 전부다. 또한 이강인은 자신이 선호하는 중앙 미드필더보다는 주로 측면 미드필더로 출전해야 했다.

네덜란드 에레디비지에 아약스와 PSV아인트호벤 등도 이강인을 잡기 위해 일찌감치 발벗고 나섰다. 이들은 이강인에게 높은 연봉과 함께 임대, 선발 보장, 완전 이적까지 추진하는 등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U-20 월드컵 기간 중 이강인은 끊임없는 이적설에 대해 "아직 들은 건 없다. 대회에 집중하고 있다. 월드컵이 끝나고 돌아가면 (이에 대해) 들을 것 같다. 그 후에 어떻게든 될 것"이라고 말한 바 있다.
ddakbom@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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