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4.23 (화)

[프로야구] 롯데 이대호, 2회 동점 솔로포… 11년 연속 10홈런 달성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서울=뉴스핌] 김태훈 기자 = 롯데 자이언츠 거포 이대호가 동점 솔로포를 터뜨렸다.

롯데 이대호는 19일 대전 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열린 2019 신한은행 MY CAR KBO리그 한화 이글스와의 원정 경기서 4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했다.

뉴스핌

롯데 자이언츠 이대호가 역대 11번째 11년 연속 10홈런을 달성했다. [사진= 롯데 자이언츠]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한화 정은원의 솔로 홈런으로 0대1로 뒤진 2회초 이대호는 동점포를 터뜨리며 추격의 발판을 마련했다. 선두타자로 들어선 이대호는 한화 선발 워윅 서폴드의 3구째 140km 투심 패스트볼을 공략해 좌중간 담장을 넘기는 솔로포를 쏘아올렸다.

이대호의 10호 홈런이자 KBO리그 역대 11번째 11년 연속 10홈런이다.

taehun02@newspim.com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