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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3 (화)

[POP이슈]"단순 친구사이" 김민석-박유나, 열애설 빠른 해명으로 해프닝 종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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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김민석,박유나/사진=민선유 기자


[헤럴드POP=천윤혜기자]배우 김민석과 박유나가 제기된 열애설을 빠르게 부인했다.

19일 오전 한 매체는 김민석과 박유나의 열애설을 제기했다. 두 사람이 지난해 방송된 KBS2 드라마스페셜 '닿을 듯 말 듯'에서 호흡을 맞춘 뒤 연인으로 발전했다고.

이 같은 보도가 나오자 김민석의 소속사 관계자는 헤럴드POP에 "박유나 씨와의 열애설은 사실무근이다"고 열애설을 빠르고 단호하게 부인했다. 관계자는 김민석이 박유나와 친한 동료 사이라고 강조하며 "'닿을 듯 말 듯' 배우들이 다 같이 막역한 친구 사이"라고 덧붙였다.

처음 김민석과 박유나의 열애설이 제기됐을 당시만 해도 청춘남녀의 사랑에 많은 사람들은 축하와 응원을 보냈다. 잘 어울린다는 반응 역시 이어졌다. 하지만 소속사 측의 빠른 해명은 열애설 제기 약 30분 만에 이런 '설'을 깔끔하게 해프닝으로 종결시켰다. 정말 열애 중이 아니었기에 가능했던 칼 같은 대처였다.

단순한 친분이 열애설로 확장되며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에도 상위권을 오가며 이슈를 모은 두 사람. 단순한 해프닝으로 끝맺음됐지만 김민석과 박유나를 향한 관심은 여전히 지속되고 있다.

한편 김민석은 2011년 Mnet '슈퍼스타K'에 출연, 이후 배우로 전향해 2016년 KBS2 '태양의 후예'에 출연하며 인기를 모았다. 이후 '닥터스', '피고인', '청춘시대2' 등에 출연했으며 현재 군 복무 중이다.

박유나는 지난 2015년 '발칙하게 고고'로 데뷔, '비밀의 숲' '더 패키지' '내 아이디는 강남미인' 등에 출연한 데 이어 올해 초 JTBC 'SKY 캐슬'에 등장해 이슈를 모았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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