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상청은 주변 해안 지역에 1m 정도의 쓰나미 발생 우려가 있다며 주의를 당부했다.
진도 6강은 실내에서 고정하지 않은 가구의 대부분이 이동하고 넘어지는 경우가 많아지는 수준이다.
실외에서는 벽 타일이나 창문 유리가 파손돼 떨어지는 건물이 많아지고 보강하지 않은 블록 벽의 대부분은 붕괴한다.
parksj@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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