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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4 (수)

포스코 포항제철소 들어가던 탱크로리서 염산 300ℓ 누출(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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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탱크로리서 염산 누출
(포항=연합뉴스) 손대성 기자 = 18일 오후 경북 포항시 남구 포스코 포항제철소 출입문 인근에서 염산을 싣고 들어가던 탱크로리에서 염산이 누출돼 소방당국이 방제작업을 하고 있다. 2019.6.18 sds123@yna.co.kr



(포항=연합뉴스) 손대성 기자 = 18일 오후 5시 10분께 경북 포항시 남구 포스코 포항제철소 제2문 주변에서 염산 2만1천ℓ를 싣고 공장으로 들어가던 탱크로리에서 염산이 누출됐다.

소방당국은 오후 7시 30분께 길 주변에 흘러나온 염산의 중화작업을 마쳤다.

포스코는 사고가 나자 제2문 출입문을 차단해 추가 피해를 막았다.

염산 납품 회사는 남은 염산을 다른 탱크로리에 옮겨 실었다.

염산 납품 회사 관계자는 "탱크로리가 격실로 돼 있는데 한 곳에서 약 300ℓ가 새어 나온 것으로 추정된다"고 밝혔다.

이 사고로 현재까지 인명피해는 없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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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제작업하는 소방당국
(포항=연합뉴스) 손대성 기자 = 18일 오후 경북 포항시 남구 포스코 포항제철소 출입문 인근에서 염산을 싣고 들어가던 탱크로리에서 염산이 누출돼 소방당국이 방제작업을 하고 있다. 2019.6.18 sds123@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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탱크로리서 염산 누출
(포항=연합뉴스) 손대성 기자 = 18일 오후 경북 포항시 남구 포스코 포항제철소 출입문 인근에서 염산을 싣고 들어가던 탱크로리에서 염산이 누출돼 소방당국이 방제작업을 하고 있다. 2019.6.18 sds123@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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