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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0 (토)

'5G 무선 네트워크와 코어 인프라 구축 전문가 양성 과정' 6월 28일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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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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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는 얼마 전 세계 최초로 스마트폰 기반 5G 상용화에 성공했다. 이에 문재인 대통령도 최초의 5G 상용화 기술을 최고의 5G 핵심 산업 및 킬러 서비스로 꽃 피우자고 강조했다. 하지만 5G 망 구축은 이제부터 시작이라는 것이 전문가의 견해이다.

내년부터 SA(Stand-Alone) 5G 망 구축이 본격적으로 시작되고, 5G의 상징처럼 언급되는 초고속-초저지연-초연결 서비스 및 MEC(Multi-Access Edge Computing) 등 진정한 5G 서비스는 5G 망이 구축된 그 이후부터 제공될 예정이다.

이를 위해 통신 벤더에서 제공하는 통신 장비는 SBA(Service based Architecture) 및 MSA(Micro Service Architecture)와 같은 새로운 개념이 도입되어 재설계(Re-Design)되고 있으며, 이동통신사의 통신 인프라스트럭처 또한 이를 지적으로 관리하고 운영할 수 있는 새로운 시스템과 구조로 시급히 탈바꿈되어야 한다.

그러나 이를 위한 전문 인력은 태부족하고 이를 가르치는 교육 기관도 부재하여 현업에서는 당장 5G 무선 네트워크 구성이나 코어 인프라 구축을 위한 일손이 부족하다고 비명을 지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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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한 문제를 시급히 해결하기 위해 전자신문인터넷은 국내 최고의 전문가를 강사로 초청하여 5G 네트워크 무선 및 코어 인프라 구성 기술과 특히 최근 관심을 모으고 있는 오픈소스 프로젝트에 대한 교육을 6월 28일(금/강남역 교육장) 실시할 예정이다.

하루 동안 진행되는 이번 교육은 1부 '5G 네트워크 무선기술'에서는 5G 개요(비전, 서비스, Enabling Technology), 1G부터 5G까지 이동통신 기술 정리, 5G 기술을 이해하기 위한 4G 기본 기술, 5G NR 주요 무선 기술, 무선 신기술(NR)의 특성과 IT를 결합하는 인프라 구성 등이 다뤄진다.

2부 '코어 인프라 구성 기술과 오픈소스 프로젝트'에서는 5G 코어 인프라의 이슈(SA/NSA), 에지 클라우드 컴퓨팅, 5G 코어 인프라 구성 기술, 제어플레인/유저플레인 분리, 네트워크 슬라이싱, Multi-access Edge Computing (MEC) 등과 5G를 위한 오픈소스 프로젝트 즉 K8s, C-RAN, StaingX, Airship, Akraino Edge Stack, ONAP, OPNFV 등을 상세히 학습하게 된다.

5G 무선 네트워크와 코어 인프라 구축에 대한 실무적인 기술을 단기간에 익힐 수 있는 흔치 않은 계기될 이번 교육에 대한 보다 상세한 사항은 전자신문 홈페이지(http://conference.etnews.com/conf_info.html?uid=115)를 방문하면 된다.

류지영 전자신문인터넷 기자 (thankyou@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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