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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A 이범호 은퇴 선언…"지도자로 멋진 야구 하고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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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광주, 김태우 기자] KIA 베테랑 이범호(38)가 은퇴를 선언했다.

KIA타이거즈는 "내야수 이범호가 선수 생활을 마감한다"고 18일 공식 발표했다.

KIA는 "이범호는 최근 구단과 면담을 통해 현역 생활을 마무리하겠다는 뜻을 전달했고, 구단은 이범호의 뜻을 받아들여 이 같이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KIA 구단은 이범호와 앞으로 진로에 대해 협의할 계획이다.

이범호는 “많은 고민 끝에 성장하는 후배들과 팀의 미래를 위해 선수 생활을 마치기로 결심했다”면서 “향후 지도자로서 후배들과 함께 즐겁고 멋진 야구를 해 보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범호의 은퇴식은 오는 7월 13일 광주-기아 챔피언스 필드에서 열리는 한화전에 거행될 예정이다. 은퇴식 행사 내용은 추후 공개할 방침이다.

이범호는 2000년 한화에 입단해 올해까지 통산 1995경기에서 타율 0.271, 329홈런, 1125타점을 기록한 스타플레이어다. 2010년에는 일본 프로 야구에 진출하기도 했으며, 국가 대표 팀 3루수로도 활약했다.

이범호는 2011년 KIA 이적 후 꾸준하게 팀 중심 타선에서 활약했다. 하지만 최근 노쇠화 기미가 있었고 올해는 13경기 출전에 머물렀다.

스포티비뉴스=광주, 김태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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