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게이밍은 넥서스를 통해 자체 모바일게임 개발 및 외부 스튜디오 게임 퍼블리싱에 나설 예정이다. 부문장은 워게이밍 글로벌 PR 마케팅 총괄, CIS 지역 퍼블리싱 총괄 등을 역임한 마이크 벨른이 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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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게이밍은 “넥서스 설립은 지난해 모스크바에서 개최된 WG페스트에서 발표된 워게이밍과 에픽게임즈 간의 파트너십이 기반”이라며 “언리얼엔진4를 신작 프로젝트 개발의 주요 기술로 사용했고 지난 6개월 동안 언리얼엔진4를 바탕으로 동부 및 중부 유럽의 스튜디오들과 수십 건의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설명했다.
워게이밍 넥서스는 언리얼엔진4 기반 프로젝트 노하우를 지닌 파트너 스튜디오와 모바일게임 전문가들을 추가로 확보해 나갈 방침이다. 이미 6개의 프로젝트는 프로토타입 단계에 돌입했다.
[임영택기자 ytlim@mkinterne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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