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CJ엔터테인먼트 |
[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이채윤 기자] 배우 임시완이 군 복무 기간 일반 병사보다 2배 많은 휴가를 나왔다는 주장이 제기되면서 특혜 논란에 휩싸였다.
17일 한 매체는 임시완이 군 복무 기간 일반 병사보다 2.08배 많은 123일의 휴가를 나온 것으로 확인됐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임시완은 연가 28일, 포상휴가 18일, 위로휴가 51일, 보상휴가 14일, 진료를 목적으로 한 청원휴가 12일 등을 포함해 총 123일의 휴가를 나왔다. 이는 최근 현역에 입대한 연예인 가운데 가장 많은 기간이다.
이와 관련해 임시완 소속사 플럼액터스는 "확인 후 입장을 발표할 것"이라고 밝혔다.
지난 3월 전역한 임시완은 OCN 새 드라마 '타인은 지옥이다'를 통해 올 하반기 복귀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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