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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D 로버츠 감독, "류현진은 자신이 하던대로 투구 했다" [생생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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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

[OSEN=로스앤젤레스(미 캘리포니아주), 이동해 기자] 17일 (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다저스타디움에서 2019 메이저리그 LA다저스와 시카고컵스의 경기가 열렸다. 이날 LA 다저스는 선발투수로 류현진을, 시카고컵스는 호세 퀸타나를 내세웠다. 한편, 류현진은 올 시즌 13경기 9승1패 평균자책점 1.38을 기록 중. 이날 두 번째 10승 도전에 나선다. 2회초 투구를 마친 류현진을 로버츠 감독이 반갑게 맞이하고 있다. / eastsea@osen.co.kr


[OSEN=로스앤젤레스(미 캘리포니아주), 조형래 기자] “류현진, 늘 하던대로 였다.”

LA 다저스는 17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다저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9 메이저리그’ 시카고 컵스와의 경기에서 3-2로 1점 차 신승을 거뒀다. 이로써 다저스는 컵스와의 4연전에서 3승1패를 마크, 위닝시리즈를 장식했다.

이날 선발 등판한 류현진은 7이닝 98구 7피안타 무4사구 8탈삼진 2실점(비자책점) 역투를 펼쳤지만 타선의 침묵과 수비진의 아쉬운 모습으로 승리와 인연을 맺지 못했다. 2경기 연속 10승 도전에 나섰지만 모두 무위로 끝났다. 동료들의 도움을 받지 못한 류현진이었다.

그러나 류현진의 등판 내용 만큼은 흠잡을 곳이 없었다. 6회 2실점 역시 류현진의 잘못이라고 하기에는 무리가 있었다. 데이브 로버츠 감독 역시 험난했던 경기 내용과는 별개로 이러한 류현진의 투구에는 만족스러운 모습.

로버츠 감독은 “류현진은 늘 하던대로, 자신이 하던대로 투구를 펼쳤다. 허용한 안타도 대부분 땅볼 안타였다. 오늘 류현진이 컵스 타선을 제대로 공략했고, 컵스는 류현진을 공략하지 못했다고 생각한다”면서 “7이닝을 던져준 것은 고마운 일이었다”고 전했다.

한편, 이날 마무리 켄리 잰슨의 3연투에 대해선 “잰슨이 어젯밤, 내게 메시지를 보내서 기회를 원했다. 우리 팀에게 좋은 결과였다”고 말했다. 이날 잰슨은 9회초 1사 2,3루 위기에 몰리는 등 전날(15일)에 이어 2경기 연속 블론세이브 위기에 몰렸지만 실점 없이 이닝을 틀어막으면서 이틀 연속 충격파는 저지했다. /jhrae@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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