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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시완 특혜논란 '휴가일수가 늘어난 까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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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신문

사진=임시완 인스타그램 캡쳐


임시완이 '휴가 일수' 특혜 논란에 휩싸였다.

17일 '연예인 출신 군인의 군 복무 실태' 자료를 토대로 임시완이 군 복무 기간 동안 일반 병사의 2.08배 많은 123일의 휴가일수를 사용했다 보도했다.

2017년 7월 입대해 지난 3월 전역한 그는 연가 28일, 포상휴가 18일, 위로휴가 51일, 보상휴가 14일, 진료를 목적으로 한 청원휴가 12일 등 총 123일의 휴가를 나온 것으로 확인됐다.

이처럼 연예인 병사의 평균 휴가일수가 늘어난 비결은 바로 위로휴가다. 위로휴가의 경우 최대 허용일수가 없고 특별한 사유가 있다면 한 번에 7일 이내로 휴가를 나올 수 있다.

위로휴가를 받을 수 있는 주된 방법은 행사에 동원되는 것이다. 국방부는 문서를 통해 “신병위로 휴가, 신흥무관학교 뮤지컬, 평창 동계올림픽 등의 행사에 동원된 병사들에게 위로휴가를 지급했다”고 밝혔다.

연예인이 행사를 뛰면 행사비를 받듯이 연예인 병사들은 군대 내에서 행사를 뛰고 행사비로 휴가를 지급받아온 셈이다.

한편, 특혜논란이 불거지자 소속사 플럼액터스 관계자는 이날 임시완의 휴가일수 특혜 논란과 관련해 "사실 확인중"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전자신문인터넷 윤민지 기자 (yunmin@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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