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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김현수, 프로야구 올스타 투표 1차 중간집계 최다득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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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사이드암 정우영, 사상 최초로 투수 고졸 신인 베스트 도전

연합뉴스

동점타 때린 김현수
(서울=연합뉴스) 임헌정 기자 = 14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2019 KBO리그 LG 대 두산 경기. LG 김현수가 3회 초 2사 1루에서 1타점을 올리는 중전 안타를 때린 뒤 주루코치와 기쁨을 나누고 있다. 2019.6.14 kane@yna.co.kr



(서울=연합뉴스) 장현구 기자 = 프로야구 LG 트윈스의 주장 김현수가 KBO리그 올스타 팬 투표 1차 중간집계에서 최다 득표했다.

KBO 사무국이 17일 발표한 2019 신한은행 마이카 KBO 올스타전 '베스트12' 선정 팬 투표 1차 중간집계를 보면, 나눔 올스타(KIA·NC·LG·키움·한화) 외야수 부문의 김현수는 가장 많은 23만5천85표를 받았다.

김현수의 뒤를 쫓는 선수는 올 시즌 홈런 공동 1위를 달리는 드림 올스타(두산·롯데·SK·삼성·kt) 1루수 부문의 제이미 로맥(SK·23만3천832표)이다.

김현수와 로맥의 표 차는 1천253표에 불과하다.

나눔 올스타 중간 투수 부문에 이름을 올린 LG 사이드암 신인 정우영도 22만6천610표를 획득해 만만치 않은 인기를 입증했다.

특히 정우영은 KBO 올스타전 역대 최초로 투수 부문 고졸 신인 베스트 선발에 도전해 눈길을 끈다.

타자 부문에선 2009년 KIA 안치홍과 2017년 히어로즈 이정후가 고졸 신인으로 베스트 12에 선정됐지만, 투수 부문에선 아직 고졸 신인으로 영광을 안은 선수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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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O 올스타전 베스트 12 팬 투표 1차 중간집계
[KBO 홈페이지 캡처]



드림 올스타 포수 부문의 강민호(삼성)는 개인 통산 9번째 베스트 선발을 기대한다.

김태훈·하재훈·로맥·정의윤·고종욱(이상 SK), 두산 호세 페르난데스, 삼성 이학주, kt 강백호와 타일러 윌슨·정우영·고우석·이천웅·김민성·이형종(이상 LG), NC 박민우 등 15명은 생애 첫 베스트 선발을 꿈꾼다.

KBO 사무국은 2019 KBO 올스타전 팬 투표가 KBO 홈페이지와 KBO 공식 애플리케이션, KBO STATS 애플리케이션, KBO리그 타이틀스폰서인 신한은행에서 운영하는 신한 SOL(쏠) 애플리케이션에서 10일부터 동시에 실시됐으며, 16일 오후 5시 기준 1차 중간집계 결과 총투표수는 47만8천493표를 기록했다고 설명했다.

올스타전 '베스트 12' 선정 팬 투표는 7월 5일 오후 6시까지 진행된다.

KBO 사무국은 팬 투표수와 선수단 투표수를 각각 70%, 30% 비율로 합산한 총점으로 베스트 12를 확정해 7월 8일 발표한다.

선수단 투표는 18일 서울 잠실구장(NC-두산),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 (LG-삼성), 광주 기아챔피언스필드(SK-KIA), 서울 고척스카이돔(kt-키움), 대전 한화생명 이글스파크(롯데-한화) 등 5개 구장에서 당일 현역선수 명단에 등록된 감독, 코치, 선수 전원을 대상으로 경기에 앞서 이뤄진다.

cany9900@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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