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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리뷰] '아스달 연대기', 장동건·송중기 반전 정체...파트2 도약대 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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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달 연대기'가 장동건과 송중기의 반전 정체를 공개하며 '파트1'을 마무리 했다. 이를 발판 삼아 파트2에서 도약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

지난 16일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아스달 연대기'(극본 김영현 박상연, 연출 김연석)에서는 타곤(장동건 분)이 20년 간 숨겨왔던 이그트(사람과 뇌안탈의 혼혈) 아이, 사야(송중기 분)의 충격적인 정체가 공개됐다.

사야는 은섬(송중기 분)과 마찬가지로 아사족의 아사혼(추자현 분) 뇌안탈 라가즈(유태오 분) 사이에서 태어난 아이. 과거 라가즈는 아이를 풀숲에 숨긴 채 타곤 무리와 싸우던 중 숨졌고, 우연히 아이를 발견한 타곤은 그를 남몰래 태알하(김옥빈 분)에 맡겼다. 사야라는 이름 붙은 그 아이가 알고보니 은섬과 쌍둥이 형제였음이 드러나며 반전을 선사했다.

이에 앞서 타곤 또한 이그트였다는 사실이 드러나며 반전의 서막을 올렸던 상황. 은섬과 싸우던 타곤은 보랏빛 피를 흘렸고 은섬은 이를 빌미로 와한족에 대한 협상을 진행, 와한족을 살려두겠다는 타곤의 약속을 받아냈다.

하지만 타곤을 해치우려던 미홀(조성하 분)이 와한족을 몰래 빼돌렸고, 은섬이 나타나지 않으면 와한족을 모두 처형할 거라고 공포했다. 은섬은 타곤이 약속을 어겼다고 생각해 분노에 휩싸였고, 채은(고보결 분)이 타곤의 가장 확실한 적이라고 말한 미홀에게 접근해 타곤을 쓰러뜨릴 무기를 들려주고 와한족을 지키려는 지략을 세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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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야와 와한족은 해족 병사들에게 끌려가 불의 성채에 갇혔고, 다시 한 치 앞을 모르는 처지에 놓였다. 와한족이 사라졌다는 소식을 들은 타곤은 지하 감옥에 그려놓은 탄야의 단서를 확인하고는 대칸부대를 이끌고서 불의 성채로 쳐들어갔다. 은섬 또한 미홀을 만나기 위해 불의 성채로 향했다.

와한족을 돌려달라는 타곤에게 미홀과 아사론(이도경 분)은 타곤을 산웅(김의성 분) 살해범으로 몰아세웠고, 타곤은 오히려 미홀이 신성재판 전에 자신을 살해할 음모를 세웠음을 폭로, 미홀과 아사론을 위기로 내몰았다. 결국 미홀은 불의 성채 안의 불을 꺼버렸고, 불의 성채가 순식간에 아수라장이 되면서 와한족들도 우르르 나와 뿔뿔이 흩어져 버렸다.

불의 성채에 끌려와 잠이 들었던 탄야(김지원 분)는 은섬과 똑같이 생긴 사야를 만났다. 탄야는 아까 꿈이라고 생각했던 사야의 목걸이를 발견하고, 사야가 가리켰던 탑 꼭대기 방을 향해 계단을 올라갔다.

방에서 난생처음 거울을 발견하고 가까이 가던 탄야는 발에 치인 방울을 주우며 몸을 일으키다가 청동거울 속에 비치는 은섬과 똑같이 생긴 사야를 보고 얼어붙었다.

앞서 '흰산의 어머니' 아사사칸(손숙 분)은 "20여년 전 어느 날 그 천부인 셋이 함께 세상에 나타났다. 그 천부인 세 가지가 무엇이냐. 세상을 울릴 방울과 세상을 벨 칼과 세상을 비출 거울이다. 그 셋이 이 세상을 끝낼 것이다"고 예언한 바 있다. 은섬과 사야, 탄야가 바로 예언의 아이들이었던 것.

총 18부작인 ' 아스달 연대기'는 이로써 3개의 파트 가운데 파트1(1~6회)을 마쳤다. 극의 주요 인물인 타곤과 은섬의 정체에 대한 반전을 공개하며 파트2에 대한 궁금증을 끌어 올렸다.

이날 방송된 6회는 닐슨코리아 유료 방송 가구 기준 시청률 평균 7.2%, 최고 8.1%를 기록했다. 지난 1일 6.729%로 방송을 시작한 '아스달 연대기'는 4회에서 자체 최고 시청률인 7.705%, 5회 최저 시청률 5.787%를 나타내며 비교적 안정적인 흐름을 이어가고 있다.

다만, 400억이라는 막대한 제작비와 화려한 캐스팅, 스타 작가와 PD의 만남으로 모였던 기대감에 비해서는 다소 아쉬운 성적이다. 3분의 1이 지점까지 이렇다 할 반등을 보여주지 못한 가운데, 주요 인물을 둘러싼 반전들이 파트2에서 효력을 발휘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

YTN Star 최보란 기자 (ran613@ytnplus.co.kr)

[사진캡처 = tvN '아스달 연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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