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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9 (금)

소지섭♥조은정 향한 관심 多…61억 빌라 매입→결혼설까지(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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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N

소지섭 조은정 사진=DB, 이매진아시아

배우 소지섭이 61억 빌라를 매입한 사실이 알려지면서 전 아나운서 조은정과의 결혼설이 일었다. 이에 두 사람을 향한 관심이 날로 높아지고 있음을 알 수 있다.

소지섭은 최근 서울 한남동 소재 61억원 대의 빌라를 매입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후 “연인과 함께 집을 보러 다녔다”는 보도 이후 두 사람의 결혼, 해당 빌라는 신혼집이 아니냐는 의혹이 제기됐다.

이에 지난 16일 소지섭 측은 MBN스타에 “소지섭이 한남더힐 매입해서 곧 이사 갈 예정인 건 사실이다”라며 “그러나 보도가 나온 대로 신혼집 용도로 집을 산 건 아니다”라고 해명했다.

또한 관계자는 “좋은 감정으로 잘 만나고 있지만 현 시점에서 결혼, 신혼집을 언급하는 것은 시기상조인 것 같다”고 덧붙였다.

소지섭과 조은정은 SBS ‘본격연예 한밤’에서 인연을 맺고 사랑을 키워나갔다. 열애 인정 후 소지섭은 소속사 인스타그램을 통해 “소중한 사람이 생겼다. 묵묵히 제 옆을 지켜주며 큰 힘이 되어 주고 있는 사람”이라며 “좋은 만남을 이어나가고 있는 지금까지 조심스러운 부분이 많다”고 소감을 전했다.

그는 데뷔 이후 처음으로 공개적으로 열애를 시작한 점, 두 사람의 나이 차이가 17세인 점 등으로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안윤지 기자 gnpsk13@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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