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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트업 탐방] 건강 재조명 데이터베이스 '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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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뉴스 이서윤 기자] 영화 아이언맨 주인공 토니 스타크는 무엇을 결정하고 조언을 구할 때 인공지능 로봇 자비스를 부른다. 보다 좋은 결과를 이끌어 내기 위해 인공지능을 이용·상호 보완 역할로 시너지 효과를 창출한다.



2000년대 들어서면서 모바일은 생활패턴에 변화를 가져다 줬다. 손안에서 한번 터치로 모든 것을 해결하는 마법을 부렸고, 플랫폼에 인공지능을 입혀 사용성의 고도화를 꾀했다.



특히, 워라벨 등장으로 건강에 대한 관심이 증폭되면서 IT를 접목한 디지털 헬스케어 분야가 급성장을 하고 있다. 이에 지속 가능성이 큰 디지털 헬스케어 시장에 과감히 뛰어든 스타트업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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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인 눔코리아 대표


(사진=이서윤 기자)

글로벌 스타트업으로 시작. 5,800만 달러(한화 약 675억 원) 규모의 투자 유치를 성공한 모바일 헬스케어 스타트업 눔은 한국시장을 통해 성장전략을 실천하고 있다.



눔은 인공지능 기반의 모바일 휴먼 코칭서비스를 제공하는 디지털 헬스케어 스타트업이다.



"기술을 기반으로 사용자가 건강한 삶을 영위하게 하는 것이다"



눔은 임상적으로 효과성이 검증된 행동변화 프로그램으로서 휴먼코칭, 인공지능, 모바일을 하나로 엮어 사용자가 건강 목표를 달성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는 의사 시절 경험을 실어 헬스케어 산업에 접목 시켰다.



그는 공중보건의 재직시 다양한 직무를 맡게 된다. 의학 자문을 구하는 정부 산하기관에서 교육을 담당하기도 하고, 의학협회 회장, 메디컬 디렉터 등을 역임하면서 정책과 시장은 다르고, 산업은 발전하고 고도화 되고 있지만 정책이 시장에 정착 되지 않는 문제점을 발견. 해결하자는 생각에 헬스케어 산업 별동대가 되기로 결심한다.



결심과 동시에 글로벌 스타트업 눔이 그에게 손을 내밀었고, 운 좋게 김 대표는 국내스마트폰 보유가 95%에 이르고 대학병원에서는 의학 발전을 위해 연구.개발 필요가 커져가고 있는 터라 크나큰 기회의 장인 스타트업에 뛰어든다.



그는 제한적이고 반복적인 일상에서 기회와 경험을 쏟아넣을 수 있는 스타트업이 미래의 산업환경을 바꾸는 중추 역할을 할 것이라는 기대로 눔에서 재미와 함께 새로운 문화를 만들어 나가는 꿈을 실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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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칭과 인공지능이 함께 건강관리하는 눔 서비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사진=이서윤 기자)

눔은 31억 건의 코칭데이터에 인공지능 엔진 데이터를 더해진화하며 맞춤형 콘텐츠를 제공한다.



특히, 휴먼 코치가 사용자와 직접 소통하면서 심리적인 지지를 제공해 지속하기 어려운 고강도나 유행성 다이어트 방법 대신 개인별 동기와 장애물을 파악하고 지속가능한 행동변화를 위한 최적의 방법을 제안하면서 건강관리를 한다.



1대1개인 및 그룹 스마트 코칭 대시보드를 진행하고 있는 눔은 전세계 1천 여명의 코치가 4800만 명의 회원의 만성질환 예방과 관리를 한다.



특히, 70만 개의 개별 식품 데이터 그리고 370만 개의 음식 데이터베이스를 기반으로 음식 예측 검색 기술을 도입. 매년 2배의 성장을 하고 있고, 30명으로 시작한 눔코리아는 현재 70명에 이르는 성장세를 입었다.



눔은 다음 스텝을 하나하나 밟아 가면서 오프라인 경험도, 제품 경험도 결합할 시도로 연구 개발 중이고 그런 환경을 만들어 나가고 있다.



는 "눔이 글로벌 스타트업이기에 산업 자체 힘을 바탕으로 우선 국내에서 헬스케어 분야 최고의 자리를 차지했으면 한다"면서, "공격적 마케팅을 통해 일본에 이어 동남아에도 진출도 계획 중이다"고 전했다.



또한 그는 "눔이 기술, 실행, 브랜드 인지도 측면에서도 좋은 입지를 차지하고 있어 체중감량 분야를 메인으로 당뇨병은 물론, 중증 예방 프로그램 관련 연구를 해 민간보험까지 연계하는 건강관련 맵을 만들어 나갈 것이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2019년 하반기는 꾸준한 팀 확장을 통해 고객 경험을 개선 시킬 예정으로 단순한 작업은 인공지능이 정서적인 작업은 코치가 하는 방식을 고수 할 생각이다"면서, "생각이 열려 있고 소통이 좋은 코치 인력 수급에 집중하고 기술 고도화를 통한 제품 개발에 투자할 것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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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도화된 건강관련 맵을 만들기 위해 꾸준히 연구개발하는 눔 팀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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