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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0 (토)

노트르담 대성당 화재 2개월 후… 안전모 쓰고 첫 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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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일보

/AP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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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현지 시각) 프랑스 파리 노트르담 대성당에서 사제들이 흰색 안전모를 쓴 채 미사를 드리고 있다. 노트르담 성당에서 미사가 열린 것은 지난 4월 15일 화재가 발생한 지 2개월 만에 처음이다. 이날 미사는 화재 피해를 당하지 않은 성당 내부 동쪽 예배당에서 사제와 성당 직원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안전상의 이유로 일반 신도의 참여는 허용되지 않았고, 대신 가톨릭TV 채널을 통해 프랑스 전역에 생중계됐다.

[포토]화재 2개월만에 첫 미사, 노트르담 대성당…안전모 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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