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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즈 3안타' 키움 싹쓸이 3연승, 한화 팀 최다 5연패 [오!쎈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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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최규한 기자] 제리 샌즈. /dreamer@osen.co.kr


[OSEN=이상학 기자] 키움이 3연전을 싹쓸이했다. 반면 한화는 5연패 충격에 빠졌다.

키움은 16일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2019 신한은행 MY CAR KBO리그 한화와 홈경기를 9-6으로 승리했다. 외국인 타자 제리 샌즈가 3안타 1볼넷으로 공격을 이끌었다.

주말 홈 3연전을 싹쓸이한 키움은 41승32패로 4위를 유지했다. 시즌 팀 최다 5연패 수렁에 빠진 8위 한화는 29승41패. 올 시즌 상대전적도 키움이 5승4패로 우세를 점했다.

1회말 첫 공격부터 키움이 타자 일순으로 한화 선발투수 김범수를 몰아세웠다. 서건창의 우월 3루타, 김하성의 좌전 적시타로 선취점을 낸 키움은 이정후의 몸에 맞는 볼, 제리 샌즈의 볼넷으로 만든 만루에서 장영석의 중전 적시타, 박동원의 밀어내기 볼넷, 투수 김범수이 홈 송구 실책을 묶어 대거 5득점했다.

그러자 한화도 3회초 타자 일순 5득점으로 되받아쳤다. 노시환의 몸에 맞는 볼, 정은원의 우전 안타에 이어 강경학의 유격수 땅볼로 첫 득점한 한화는 제라드 호잉의 볼넷으로 키움 선발투수 신재영을 내렸다. 이어 이성열이 바뀐 투수 김성민에게 우중간 2타점 2루타를 터뜨린 뒤 김태균과 지성준의 적시타로 2점을 더해 단숨에 5-5 균형을 맞췄다.

이에 키움이 3회말 다시 리드를 잡았다. 김규민의 우중간 3루타, 박동원의 볼넷에 이어 김혜성의 중전 적시타가 터지며 한화 선발 김범수를 강판시켰다. 계속된 공격에서 키움은 서건창의 유격수 강습 타구가 안타로 기록되며 7-5로 달아났다. 4회말에도 키움은 한화 이정후의 볼넷, 샌즈의 우전 안타, 송은범의 폭투로 이어진 1사 1,3루에서 김규민의 2루 땅볼로 1점을 추가했다.

한화는 7회초 선두타자 호잉이 한현희에게 우월 솔로포를 터뜨리며 추격했다. 시즌 9호 홈런. 그러자 키움은 7회말 박동원의 볼넷, 김혜성의 몸에 맞는 볼에 이어 서건창의 희생플라이로 달아났다. 키움은 샌즈가 3안타, 서건창이 2안타 2타점으로 공격을 이끌었다.

키움 선발 신재영이 2⅓이닝 3피안타 3실점으로 조기 교체된 가운데 3번째 투수 양현이 2⅓이닝 2피안타 무사사구 1탈삼진 무실점으로 시즌 첫 승을 올렸다. 오주원이 9회초를 실점 없이 막고 시즌 2세이브째. 한화 김범수는 2⅓이닝 5피안타 4볼넷 1사구 1탈삼진 6실점(4자책)으로 시즌 5패(2승)째를 기록했다. /waw@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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