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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9 (금)

11번가, 여름 '인싸템' 일주일간 매일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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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뉴스 이서윤 기자] 11번가가 17일부터 23일까지 일주일간 매일 SNS에서 인기가 많은 '핫아이템'을 콘텐츠와 함께 소개하는 '인싸템이 필요할 때' 할인 기획전을 연다. 이는 지금 SNS에서 가장 많이 회자가 되는 트렌디한 상품을 짤막한 동영상 콘텐츠와 함께 소개하는 11번가의 새로운 기획전이다. 11번가는 이커머스를 주로 이용하는 젊은 고객들의 쇼핑 니즈와 라이프스타일을 파악해 트렌디한 상품을 빠르게 발굴하고 톡톡 튀는 콘텐츠까지 담았다고 밝혔다.



17일에는 인싸템 '움직이는 토끼모자'의 여름 신상 버전을 판매한다. 기존 토끼모자는 털로 제작된 겨울 버전이었다면 이번에 선보이는 여름 버전은 통기성이 좋은 소재로 제작됐고 햇빛을 가릴 수 있도록 챙이 넓게 만들어졌다. 아동용, 성인용 모두 있다. 가격은 7천개 한정 4900원(배송비 2500원).



18일에는 최근 이색 아이디어 주방용품으로 화제가 된 '풍차수박칼'을 선보인다. 풍차 모양의 칼을 수박에 갖다 대고 앞으로 밀기만 하면 한번에 깍두기 모양으로 먹기 좋게 썰린다. 원하는 크기로 조절도 가능하다.



11번가는 이색먹거리에서 즐거움을 찾는 고객들을 겨냥한 식품업체들의 '펀슈머(Fun+Consumer)' 마케팅이 늘어남에 따라 최근 화제가 된 이색 조합의 간식도 선보인다.



19일에는 해태제과에서 여름 시즌 한정으로 내놓은 '오예스 미숫가루 라떼'를, 22일에는 농심 신제품 '포테토칩 육개장사발면맛'을 판매한다. 가격은 각각 1만 500원(오예스 3박스), 7900원(포테토칩 6봉+육개장사발면 2개 구성).



삼양식품에서 '레트로(복고풍)' 컨셉으로 새롭게 출시한 '뽀빠이&올리브 멸균우유'를 11번가 단독으로 온라인 선 런칭한다. 가격은 17일부터 21일까지 1만 900원(24팩).



그 외 롯데주류의 청주 브랜드 '청하'와 손잡고 공식 모델인 '청하(가수)'와 콜라보한 한정판 소주잔을 11번가 단독으로 5000개 판매한다. 청하의 얼굴과 싸인이 들어간 소주잔이며 1세트에 2개 구성이다. 18일 오전 11시부터 판매 시작되며 가격은 1000원.



11번가 단독상품으로 기획한 '하이루프 폰스트랩'은 19일 하루 2+1 행사로 선보인다. 어떤 기종이든 핸드폰케이스에 간단히 부착해서 사용 가능하며 11번가 단독 4종 포함해 디자인은 약 40종이다. 가격은 1만 2800원.



키뉴스

인싸템이 필요할때(사진=11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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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번가 김현진 커머스 센터장은 "색다른 상품을 구매하고, 소장하고, 공유하는 데서 즐거움을 찾는 고객들을 위한 마케팅을 계속해서 이어갈 계획"이라며, "더 새로운 것을 원하는 고객들의 눈높이에 맞는 차별화된 상품 발굴과 신선한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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