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MBC 캡처) |
남궁민이 방송 최초 싱글라이프를 공개했다.
14일 방송된 MBC '나혼자 산다'에서는 남궁민이 방송 최초로 집을 공개했다. 드라마 세트장을 연상케 하는 그의 집에 환호성이 이어졌다. 특히 집안에 있는 드레스룸은 마치 편집숍을 연상하는 듯 했다.
남궁민의 절친인 이시언은 "남궁민은 평소 수트를 잘 입는다" "드라마 역할을 위해 직접 맞춘다"라고 전했다. 이에 박나래가 남궁민에게 "기안84의 패션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느냐"라고 질문했다.
남궁민은 "기안84는 할리우드 배우 같다"라고 말했다. 평소 할리우드 배우들이 노 메이크업에 편안한 옷으로 파파라치를 찍힌 모습이 떠오른다는 것. 이에 기안84가 "사실 나도 콘셉트가 나름 있다. 꾸민 듯 안 꾸민 듯이다"이라며 "옷은 무의미하다" "얼굴이 중요하다"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이투데이/김일선 기자(ilsun@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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