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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8 (목)

남궁민 "기안84, 할리우드 배우같다" 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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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투데이

(출처=MBC 캡처)


남궁민이 방송 최초 싱글라이프를 공개했다.

14일 방송된 MBC '나혼자 산다'에서는 남궁민이 방송 최초로 집을 공개했다. 드라마 세트장을 연상케 하는 그의 집에 환호성이 이어졌다. 특히 집안에 있는 드레스룸은 마치 편집숍을 연상하는 듯 했다.

남궁민의 절친인 이시언은 "남궁민은 평소 수트를 잘 입는다" "드라마 역할을 위해 직접 맞춘다"라고 전했다. 이에 박나래가 남궁민에게 "기안84의 패션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느냐"라고 질문했다.

남궁민은 "기안84는 할리우드 배우 같다"라고 말했다. 평소 할리우드 배우들이 노 메이크업에 편안한 옷으로 파파라치를 찍힌 모습이 떠오른다는 것. 이에 기안84가 "사실 나도 콘셉트가 나름 있다. 꾸민 듯 안 꾸민 듯이다"이라며 "옷은 무의미하다" "얼굴이 중요하다"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이투데이/김일선 기자(ilsun@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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