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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송가인 SNS |
TV조선 ‘미스터트롯’ 제작이 확정된 가운데 송가인의 발언이 눈길을 끈다.
송가인은 종편 예능 시청률 최고점을 기록한 TV조선 ‘미스트롯’의 주역으로 최근 왕성한 활동으로 인생 전성기를 맞이했다.
TV조선은 ‘미스트롯’의 엄청난 인기 가세를 몰아 남자편 ‘미스터트롯’을 계획했다.
이에 송가인은 최근 한 언론 매체와 인터뷰에서 “절실한 사람이 왔으면 좋겠다”며 솔직한 생각을 밝혔다.
이어 “정말 잘하는데 빛을 보지 못하는 사람들이 왔으면 한다. 그래서 저희처럼 빛을 좀 보면 좋겠다. 그냥 어영부영 TV에 나오려고 해선 안된다”고 일침을 날려 향후 ‘미스터트롯’ 출연자들에 관심이 모인다.
전자신문인터넷 박민희 기자 (mhee@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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