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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ET투자뉴스]대웅_거래비중 기관 37.32%, 외국인 2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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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신문



업종지수와 비교해서 위험대비 수익률 좋다고 할 수 없어

14일 오후 1시50분 현재 전일대비 3.29% 하락하면서 17,650원을 기록하고 있는 대웅은 지난 1개월간 7.12% 하락했다. 동기간 동안에 주가움직임의 위험지표인 표준편차는 2.4%를 기록했다. 이는 금융업 업종내에서 주요종목들과 비교해볼 때 대웅의 월간 변동성이 상대적으로 커지면서 주가등락률은 마이너스를 나타내고 있다는 의미이다. 최근 1개월을 기준으로 대웅의 위험을 고려한 수익률은 -2.9를 기록했는데, 변동성이 높고 주가는 약세를 기록하면서 위험대비 수익률은 저조한 모습을 보였다. 게다가 금융업업종의 위험대비수익률인 -0.5보다도 낮기 때문에 업종대비 성과도 긍정적이라고 할 수 없다.

다음으로 업종과 시장을 비교해보면 대웅이 속해 있는 금융업업종은 코스피지수보다 변동성은 높고, 등락률은 낮은 모습이다. 하락할 때 지수보다 탄력을 받고 있다는 의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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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준편차 수익율 위험대비 수익율
쿠쿠홀딩스 3.1% 10.0% 3.2
대웅 2.4% -7.1% -2.9
오리온홀딩스 1.9% -10.0% -5.2
코리안리 1.4% -0.8% -0.5
JB금융지주 1.3% 8.4% 6.4
코스피 0.6% 0.1% 0.1
금융업 0.7% -0.4% -0.5


관련종목들 혼조세, 금융업업종 -0.79%
이 시각 현재 관련종목들은 혼조세를 보이고 있고 금융업업종은 0.79% 하락하고 있다.
JB금융지주

5,960원

▲10(+0.17%)
오리온홀딩스

16,700원

▲100(+0.60%)
쿠쿠홀딩스

159,000원

▼11000(-6.47%)
코리안리

8,730원

▼70(-0.80%)


외국인/기관 순매수, 개인은 순매도(한달누적)

6월12일부터 전일까지 기관이 2거래일 연속 순매수했다. 4주간을 기준으로 보면 외국인이 초반에 동종목을 순매수한 이후에 기세를 이어가며 32,361주를 순매수했고, 기관도 방향성있는 매매를 하면서 62,335주를 순매수했다. 반면 개인들은 매도쪽으로 방향을 잡으면서 99,350주를 순매도한 것으로 나타났다.

투자주체별 누적순매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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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장주식수 대비 거래량은 0.1%로 적정수준

최근 한달간 대웅의 상장주식수 대비 거래량을 비교해보니 일별 매매회전율이 0.1%로 집계됐다. 그리고 동기간 장중 저점과 고점의 차이인 일평균 주가변동률을 2.2%를 나타내고 있다.

거래비중 기관 37.32%, 외국인 24.29%

최근 한달간 주체별 거래비중을 살펴보면 개인이 37.61%로 가장 높은 참여율을 보였고, 기관이 37.32%를 보였으며 외국인은 24.29%를 나타냈다. 그리고 최근 5일간 거래비중은 기관 비중이 42.65%로 가장 높았고, 개인이 33.99%로 그 뒤를 이었다. 외국인은 22.41%를 나타냈다.

투자주체별 매매비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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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관과 외국인을 제외한 개인 및 기타법인 등의 주체는 모두 개인으로 간주하였음


투심 약세 ,거래량 침체, 현재주가는 보통
현주가를 최근의 주가변화폭을 기준으로 본다면 특정 방향으로의 추세는 확인되지 않고, 거래량 지표로 볼 때는 침체국면에 머물러 있다. 실리적인 측면에서는 약세흐름에 투자자들은 불안감을 느끼고 있고 이동평균선들의 배열도를 분석을 해보면 중기적으로 여전히 하락패턴을 보이고 있다.


주요 매물구간인 19,950원선이 저항대로 작용
최근 세달동안의 매물대 분포를 살펴보면, 현주가 위로 19,950원대의 대형매물대가 눈에 뜨이고, 이중에서 19,950원대는 전체 거래의 32.5%가 잡혀있는 매매가 상대적으로 크게 발생한 구간이라서 향후 주가가 상승할때 수급적인 저항대가 될 가능성이 높고, 그리고 20,400원대의 매물대 또한 규모가 약하기는하지만 향후 주가상승시에 저항대로 작용할 수 있다. 따라서 주가가 단기적인 조정을 받고있는 현재 상황에서는, 제1매물대인 19,950원대의 저항가능성에 보다 더 큰 비중을 두는 시각이 합리적이고, 아직은 제1매물가격대까지는 거리가 꽤 남아있고, 당분간 물량적인 부담이 없기 때문에 추가상승시에 큰 걸림돌은 없을듯 하고, 19,950원대의 저항대 역할은 좀더 기다릴 필요가 있다.


증시분석 전문기자 로봇 ET etbot@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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