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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9 (금)

[ET투자뉴스]모두투어_거래비중 기관 24.67%, 외국인 2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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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신문



관련종목들 가운데서 변동폭은 높지만 수익률은 작아

14일 오후 1시40분 현재 전일대비 1.92% 오른 21,200원을 기록하고 있는 모두투어는 지난 1개월간 6.61% 하락했다. 동기간 동안에 주가움직임의 위험지표인 표준편차는 1.5%를 기록했다. 이는 기타서비스 업종내에서 주요종목들과 비교해볼 때 모두투어의 월간 변동성이 가장 작았던 만큼 주가하락률도 주요종목군 내에서 상대적으로 낮았다는 것을 의미한다. 최근 1개월을 기준으로 모두투어의 위험을 고려한 수익률은 -4.4를 기록했는데, 변동성은 가장 낮았지만 주가가 하락했기 때문에 위험대비 수익률은 가장 저조한 수준을 나타냈다. 게다가 기타서비스업종의 위험대비수익률 -2.2보다도 낮기 때문에 업종대비 성과도 좋지 않았다고 할 수 있다.

다음으로 업종과 시장을 비교해보면 모두투어가 속해 있는 기타서비스업종은 코스닥지수보다 변동성은 높고, 등락률은 낮은 모습이다. 하락할 때 지수보다 탄력을 받고 있다는 의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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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준편차 수익율 위험대비 수익율
압타바이오 4.4% %
메가스터디교육 2.8% -5.4% -1.9
올릭스 2.8% -7.1% -2.5
녹십자랩셀 2.1% -0.7% -0.3
모두투어 1.5% -6.6% -4.4
코스닥 0.9% -0.4% -0.4
기타서비스 1.6% -3.6% -2.2


관련종목들 혼조세, 기타서비스업종 +0.96%
이 시각 현재 관련종목들은 혼조세를 보이고 있으나 기타서비스업종은 0.96% 상승중이다.
녹십자랩셀

37,550원

▼450(-1.18%)
올릭스

56,100원

▼2200(-3.77%)
메가스터디교육

40,400원

▲3250(+8.75%)
압타바이오

35,300원

▼400(-1.12%)


외국인/개인 순매수, 기관은 순매도(한달누적)

6월12일부터 전일까지 외국인이 2거래일 연속 순매수를 보였다. 4주간을 기준으로 보면 외국인이 초반에 동종목을 순매수한 이후에 기세를 이어가며 48,716주를 순매수했고, 개인들도 순매수량을 늘리며 121,441주를 순매수했다. 하지만 기관은 매도 관점으로 접근하면서 185,886주를 순매도했다.

투자주체별 누적순매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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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장주식수 대비 거래량은 0.6%로 적정수준

최근 한달간 모두투어의 상장주식수 대비 거래량을 비교해보니 일별 매매회전율이 0.6%로 집계됐다. 그리고 동기간 장중 저점과 고점의 차이인 일평균 주가변동률을 2.4%를 나타내고 있다.

거래비중 기관 24.67%, 외국인 27.01%

최근 한달간 주체별 거래비중을 살펴보면 개인이 46.73%로 가장 높은 참여율을 보였고, 외국인이 27.01%를 보였으며 기관은 24.67%를 나타냈다. 그리고 최근 5일간 거래비중은 개인 비중이 47.68%로 가장 높았고, 기관이 25.68%로 그 뒤를 이었다. 외국인은 24.58%를 나타냈다.

투자주체별 매매비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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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관과 외국인을 제외한 개인 및 기타법인 등의 주체는 모두 개인으로 간주하였음


투심 보통 ,거래량 침체, 현재주가는 약세
현주가를 최근의 주가변화폭을 기준으로 본다면 하락폭이 상대적으로 큰 특징을 보이고 있고, 거래량 지표로 볼 때는 침체국면에 머물러 있다. 실리적인 측면에서는 투자자들은 안정적인 심리상태를 보이고 있고 이동평균선들의 배열도를 분석을 해보면 하락추세가 지속되는 가운데 단기 반등시도가 나오고 있다.


주요 매물구간인 24,600원선이 저항대로 작용
최근 세달동안의 매물대 분포를 살펴보면, 현주가 위로 24,600원대의 대형매물대가 눈에 뜨이고, 이중에서 24,600원대는 전체 거래의 19.1%선으로 가격대에서 뚜렷하게 크게 발생한 것은 아니지만 상대적으로 거래규모가 큰 구간이 되고 향후 주가가 상승할때 수급적인 저항대가 될 가능성을 고려할 필요가 있고, 그리고 25,000원대의 매물대 또한 규모가 약하기는하지만 향후 주가상승시에 저항대로 작용할 수 있다. 따라서 주가가 단기적인 상승을 전개하고 있는 현재 상황에서는, 제1매물대인 24,600원대의 저항가능성에 보다 더 큰 비중을 두는 시각이 합리적이고, 아직은 제1매물가격대까지는 거리가 꽤 남아있고, 당분간 물량적인 부담이 없기 때문에 추가상승시에 큰 걸림돌은 없을듯 하고, 24,600원대의 저항대 역할은 좀더 기다릴 필요가 있다.


증시분석 전문기자 로봇 ET etbot@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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