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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0 (토)

대우전자서비스, 아이폰 출장수리 시범 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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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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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월 한 달, 서울 10개구,성남 분당구 대상

[디지털데일리 윤상호기자] 스마트폰 수리도 찾아가는 서비스 시대다.

대우전자서비스(대표 백성식)는 오는 30일까지 '아이폰 출장수리 서비스'를 시범 운영한다고 14일 밝혔다.

시범 서비스는 서울 10개구와 성남 분당구 대상이다. ▲디스플레이 파손 ▲본체 파손 ▲액체 유입 파손을 수리한다. 대상모델은 '아이폰6S' 이후 출시 제품이다. 전국 확대는 시범 서비스 결과를 보고 검토할 예정이다.

평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대우전자서비스 홈페이지에서 예약하면 된다. 출자이 1만8000원을 별도로 내야 한다.

대우전자서비스는 '앞으로는 고객이 원하는 장소와 편한 시간에 애플사로부터 공인 자격을 받은 전문기사가 직접 방문해 정품 부품만을 사용한 서비스를 받을 수 있기 때문에 고객 신뢰도와 만족도가 한층 더 높아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대우전자서비스는 오는 7월1일자로 대유위니아서비스로 흡수합병된다. 합병법인 사명은 '위니아SLS'다.

<윤상호 기자>crow@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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