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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ET투자뉴스]나스미디어_상장주식수 대비 거래량은 1.43%로 적정수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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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신문



위험대비수익률 -1.4로 하위권, 업종지수보다 높아

14일 오전 10시10분 현재 전일대비 4.73% 오른 41,000원을 기록하고 있는 나스미디어는 지난 1개월간 5.31% 하락했다. 동기간 동안에 주가움직임의 위험지표인 표준편차는 3.6%를 기록했다. 이는 기타서비스 업종내에서 주요종목들과 비교해볼 때 나스미디어의 월간 변동성이 상대적으로 커지면서 주가등락률은 마이너스를 나타내고 있다는 의미이다. 최근 1개월을 기준으로 나스미디어의 위험을 고려한 수익률은 -1.4를 기록했는데, 변동성이 높고 주가는 약세를 기록하면서 위험대비 수익률은 저조한 모습을 보였다. 그러나 기타서비스업종의 위험대비수익률 -2.0보다는 높았기 때문에 업종대비 성과는 긍정적이라고 할 수 있다.

다음으로 업종과 시장을 비교해보면 나스미디어가 속해 있는 기타서비스업종은 코스닥지수보다 변동성은 높고, 등락률은 낮은 모습이다. 하락할 때 지수보다 탄력을 받고 있다는 의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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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준편차 수익율 위험대비 수익율
셀리버리 4.9% 1.8% 0.3
나스미디어 3.6% -5.3% -1.4
셀리드 3.1% -4.3% -1.3
인선이엔티 2.2% -22.1% -10.0
마크로젠 1.6% 6.5% 4.0
코스닥 0.9% -0.3% -0.3
기타서비스 1.6% -3.3% -2.0


관련종목들 상승 우위, 기타서비스업종 +1.2%
이 시각 현재 관련종목들도 상승이 우세한 가운데 기타서비스업종은 1.2% 상승중이다.
셀리드

39,350원

▲2600(+7.07%)
인선이엔티

8,140원

▼40(-0.49%)
셀리버리

50,800원

▲2600(+5.39%)
마크로젠

31,900원

▲200(+0.63%)


기관/개인 순매수, 외국인은 순매도(한달누적)

6월10일부터 전일까지 기관이 4거래일 연속 순매도를 보였다. 4주간을 기준으로 보면 기관이 초반에 동종목을 순매수한 이후에 최근에는 순매수량이 줄어들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9,151주를 순매수했고, 개인들도 매수반전의 모습을 보이며 111,780주를 순매수했다. 반면 그 동안 외국인은 순매도로 돌아서면서 115,566주를 순매도했다.

투자주체별 누적순매수
전자신문

상장주식수 대비 거래량은 1.43%로 적정수준

최근 한달간 나스미디어의 상장주식수 대비 거래량을 비교해보니 일별 매매회전율이 1.43%로 집계됐다. 그리고 동기간 장중 저점과 고점의 차이인 일평균 주가변동률을 3.57%를 나타내고 있다.

거래비중 기관 17.38%, 외국인 22.15%

최근 한달간 주체별 거래비중을 살펴보면 개인이 59.13%로 가장 높은 참여율을 보였고, 외국인이 22.15%를 보였으며 기관은 17.38%를 나타냈다. 그리고 최근 5일간 거래비중은 개인 비중이 64.89%로 가장 높았고, 외국인이 19.03%로 그 뒤를 이었다. 기관은 15.32%를 나타냈다.

투자주체별 매매비중
전자신문

*기관과 외국인을 제외한 개인 및 기타법인 등의 주체는 모두 개인으로 간주하였음


투심 약세 ,거래량 침체, 현재주가는 보통
현주가를 최근의 주가변화폭을 기준으로 본다면 특정 방향으로의 추세는 확인되지 않고, 거래량 지표로 볼 때는 침체국면에 머물러 있다. 실리적인 측면에서는 약세흐름에 투자자들은 불안감을 느끼고 있고 이동평균선들의 배열도를 분석을 해보면 중기적 상승추세를 유지하기 위한 반등을 시도하고 있다.


주요 매물구간인 34,300원선이 지지대로 작용.
최근 세달동안의 매물대 분포를 살펴보면, 현주가 아래로 34,300원대의 대형매물대가 눈에 뜨이고, 이중에서 34,300원대는 전체 거래의 27.4%선으로 매매가 이가격대에서 비교적 크게 발생한 구간이라서 향후 주가가 조정받을때 수급적인 강력한 지지대가 될 가능성을 고려할 필요가 있고, 그리고 33,300원대의 매물대 또한 규모가 크기때문에 향후 주가조정시에 지지매물대로 작용할 수 있다. 따라서 주가가 단기적인 상승을 전개하고 있는 현재 상황에서는, 제1매물대인 34,300원대의 지지가능성에 보다 더 큰 비중을 두는 시각이 합리적이고, 아직은 제1매물가격대까지는 거리가 꽤 남아있고, 당분간 물량적인 부담이 없기 때문에 추가상승시에 큰 걸림돌은 없을듯 하고, 34,300원대의 지지대 역할은 좀더 기다릴 필요가 있다.


증시분석 전문기자 로봇 ET etbot@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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