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4.20 (토)

‘루시’ 최민식 첫 할리우드 진출작…뇌 용량 100%의 결말은?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이투데이

(출처=영화 '루시' 스틸컷)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영화 ‘루시’가 채널 CGV에서 방송되며 관심을 모으고 있다.

영화 ‘루시’는 2014년 9월 개봉한 액션 영화다. 국내에서도 잘 알려진 스칼렛 요한슨이 주인공으로 출연하며 이목을 끌었다.

특히 ‘루시’가 국내에서 화제를 모은 이유는 배우 최민식이 출연한 첫 할리우드 진출작이기 때문. 영화에서 최민식은 절대 악으로 대비되는 ‘미스터 장’역으로 출연, 남다른 존재감을 드러내기도 했다.

영화 ‘레옹’의 뤽 베송 감독이 메가폰을 잡은 ‘루시’는 평범한 살을 살던 여자 루시(스칼렛 요한슨 분)가 특별한 약물로 인해 인간의 한계를 뛰어넘고 육체와 두뇌를 완벽하게 컨트롤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았다.

약물로 인해 루시는 시간이 갈수록 인간 이상의 이치를 깨닫게 되고 타인도 통솔할 수 있게 된다. 결국 뇌 용량 100%가 된 루시는 자신만의 방식으로 세상을 통솔하기 위한 선택을 하게 된다.

한편 ‘루시’는 개봉 당시 197만4843명의 관객을 동원했다.

[이투데이/한은수 (online@etoday.co.kr)]

▶프리미엄 경제신문 이투데이 ▶비즈엔터

Copyrightⓒ이투데이,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