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한서희 인스타그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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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서희의 발언이 주목받고 있다.
한서희는 2017년 8월 KSTAR와 인터뷰에서 "처음에 (대마초를) 권유한 건 그쪽이었다. 나는 단 한번도 강제로 권유한 적이 없다"며 "전자 담배도 내 소유가 아니었고, 탑이 바지 주머니에서 대마초 성분이 들어있는 전자 담배를 꺼내 권유했다"고 말했다.
또 한서희는 "그분에 비해 가진게 없기 때문에 나에게 넘기려고 했다. 억울한게 많지만 해명해도 안 믿을 사람은 안 믿을 것이기 때문에 참고 넘어가는게 나은 것 같다"면서도 "내가 지은 죄는 인정한다. 반성한다"고 전했다.
한서희는 연습생 출신으로 과거 빅뱅 탑과 대마초를 흡연한 혐의 등으로 징역 3년, 집행유예 4년, 보호관찰 120시간 등을 선고받은 바 있다.
한서희는 지난해 10월3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빅뱅의 탑과 와이지엔터를 저격한 글을 남기기도 했다. 저격글에서는 'YG Energy LET'S Greet'라고 적힌 화장실 에티켓 포스터 사진을 함께 올렸다.
한서희는 "내가 니네 회사 일 몇개나 숨겨줬는지 새삼 나 진짜 착하다 기자들이 서희씨 그냥 터트리자고 제발 그 일 터트리자고 하는거 니네 무서워서 그냥 다 거절했었는데 그때 그냥 터트릴걸 그랬어 뭔진 너도 알고 있을거라 믿어 내가 저 날 저기를 왜 갔을까? 너네도 알지?"라고 강조했다.
박소연 기자 soyunp@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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