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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7 (수)

김태희 할리우드 진출 대비 美주택 구입?…"개인적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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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한민선 기자] ["9월 출산 앞두고, 태교·건강에 집중하고 있는 상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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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태희. / 사진=김휘선 기자 hwi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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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태희가 할리우드 진출을 위해 미국 주택을 구매했다는 보도가 나오자, 소속사가 "개인적인 일"이라고 해명했다.

김태희 소속사 비에스컴퍼니 관계자는 13일 "김태희가 미국에 주택을 구입했다"며 "주택 구입은 개인적인 일이다"라고 밝혔다.

이어 관계자는 "미국 할리우드 진출을 계획하고 (주택을) 구입한 것은 아니다. 과장된 부분도 없잖아 있다"며 "김태희는 오는 9월 출산을 앞두고 있어 태교, 건강에 집중하고 있는 상태다"고 덧붙였다.

앞서 한 매체는 김태희가 미국 LA 인근 도시 어바인의 고급 주택 단지 내 한 채를 분양 받았다고 보도했다. 가격은 200만달러(한화 약 23억6000만원)에 이르며, 할리우드 진출에 대비해 거주지를 마련한 것이라고 추측했다.

한편 김태희는 2017년 1월 비와 결혼해 같은 해 10월 딸을 출산했다. 오는 10월 둘째 출산 예정이다.

한민선 기자 sunnyday@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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