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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AMD 모바일 칩, 닌텐도 스위치 후속작에 탑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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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철호 기자]
스마트PC사랑

AMD RDNA 그래픽 아키텍처가 적용된 삼성 엑시노트 AP가 닌텐도 스위치의 후속작에 탑재될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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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artPC사랑=이철호 기자] 닌텐도 스위치의 후속작에 삼성 엑시노스 AP와 AMD RDNA 그래픽 아키텍처가 적용될 가능성이 있다는 루머가 등장했다.
해외 IT매체 오버클럭3D(OverClock3D)는 닌텐도가 닌텐도 스위치의 뒤를 이을 하이브리드 콘솔을 개발하는 과정에서 엔비디아 대신 삼성, AMD와 손을 잡는 것을 검토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이 매체에 따르면 엔비디아 쉴드 태블릿의 그래픽 칩이 테그라 K1 이후 업그레이드되지 않았으며, 쉴드 TV 시리즈 또한 현재 닌텐도 스위치가 사용하는 테그라 X1보다 업데이트된 칩으로 출시되지 않았다.
이는 현재 닌텐도가 차세대 콘솔을 개발할 때 엔비디아의 신형 그래픽 칩을 쓸 수 없다는 것을 뜻하며, 이를 대체하기 위해 삼성과 AMD와 협력할 수 있다는 것이 루머의 핵심이다.
지난 6월 3일, 삼성전자는 AMD와 초저전력·고성능 그래픽 설계자산(IP)에 관한 전략적 파트너십을 맺었다고 밝혔다. 이를 통해 삼성은 상대적으로 부족했던 모바일 그래픽 역량을 강화하고 AMD는 모바일 그래픽, 콘솔 시장에서의 영향력을 확대할 계획이다.
이미 AMD RDNA 아키텍처는 차세대 콘솔 기기와 모바일 디바이스에 적용될 준비를 마쳤다. 소니와 마이크로소프트 차세대 콘솔에 AMD의 새로운 그래픽 아키텍처가 적용되며 삼성 엑시노스 AP에 탑재될 모바일 GPU에도 AMD의 기술이 사용될 것으로 전망된다. 여기에 차세대 스위치에까지 삼성-AMD 연합이 참여할 경우 모바일, 콘솔 시장에서의 영향력이 더욱 강화될 것으로 보인다.
오버클럭3D는 "닌텐도는 스위치 콘솔을 빠르게 교체할 기미를 보이지 않고 있는데, 이는 삼성과 AMD가 새로운 게임용 모바일 SoC를 만들 수 있는 충분한 시간을 제공할 것"이라며 "삼성과 AMD가 차세대 콘솔 시장 전체를 장악할 수 있는 기회를 갖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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