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여성계, 이희호 여사 추모예배
한국YWCA연합회가 오늘(13일) 고 이희호 여사 장례식장에서 추모 예배를 올립니다. 이희호 여사는 1958년 미국 유학에서 돌아온 뒤 전신인 대한YWCA연합회 총무로 4년 동안 일했었습니다. 예배에는 고인이 생전 지원을 했던 여성계 대표단체가 참석합니다.
2. 봉준호, 뤼미에르 필름 페스티벌 초청
세계 최초로 영화를 만든 뤼미에르 형제 이름을 딴 프랑스 뤼미에르 필름 페스티벌에 봉준호 감독이 초청을 받았습니다. 칸 영화제 최고상을 받은 자격으로 갑니다. 오는 10월에 열립니다.
3. 야수파·입체파 걸작전 개막
현대미술의 시작을 알린 야수파와 입체파 화가들의 작품들을 대거 만날 수 있습니다. '20세기 현대미술의 혁명가들' 전시회가 시작됐습니다. 서울 세종문화회관 미술관에서입니다. 마티스와 피카소의 작품들과 함께 앙드레 드랭의 '빅 벤'을 아시아에서 처음으로 만나볼 수 있습니다.
(화면출처 : 트루아현대미술관)
황남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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