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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축구] 한국, 나이지리아에 0-2 패…2년 연속 16강 진출 '적신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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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반 28분 자책골로 경기 흐름 뺏겨

대한민국 여자 월드컵 대표팀이 2연패 수렁에 빠지며 2년 연속 월드컵 16강 진출에도 적신호가 커졌다.

2019 국제축구연맹(FIFA) 프랑스 여자월드컵에 참가 중인 대한민국 여자 축구팀은 12일(한국시간) 오후 10시 프랑스 그르노블의 스타드 드 알프스에서 열린 A조 조별리그 2차전에서 나이지리아에 0대2로 패했다. 이로써 여자 축구팀은 프랑스와의 조별리그 1차전 0대4 패배에 이어 2연패를 기록했고, ‘승점 0점·득실차 –6’으로 조 최하위를 기록했다.

2019 U20(20세 이하) 월드컵처럼 여자 월드컵도 조3위까지 와일드카드로 16강에 진출할 수 있다. 이 때문에 여자 축구팀은 오는 18일 노르웨이와의 조별리그 최종 3차전에서 이겨야 16강 진출 가능성을 점쳐 볼 수 있다.

하지만 노르웨이는 FIFA 랭킹 12위로 한국보다 2단계나 높고, 지난 1차전에서 나이지리아를 3대0으로 격파한 강팀으로 한국 대표팀의 승리는 쉽지 않다.

한편 한국 여자 축구 대표팀은 나이지리아와의 조별리그 2차전에서 반드시 이기겠다는 강한 각오로 1차전보다 공격적으로 나섰다. 하지만 전반 28분에 나온 수비수 김도연의 자책골로 경기 흐름을 나이지리아에 뺏기며 패배를 기록했다.
아주경제

대한민국 여자 축구 대표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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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혜인 기자 ajuchi@ajunews.com

정혜인 ajuchi@aj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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