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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정용호, 우승 꿈 안고 ‘U-20 월드컵 결승’ 우치 입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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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경닷컴 MK스포츠 이상철 기자

정상 등극까지 1승만 남은 정정용호가 2019 국제축구연맹(FIFA) U-20 월드컵 결승전이 열릴 폴란드 우치에 입성했다.

정정용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축구 U-20 대표팀은 13일(이하 한국시간) 결전의 땅인 우치에 도착했다.

한국은 12일 루블린에서 가진 4강 에콰도르전서 최준(연세대)의 결승골과 골키퍼 이광연(강원 FC)의 선방에 힘입어 1-0으로 이기며 FIFA 주관 남자대회 첫 결승 진출을 이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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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은 오는 16일 오전 1시(한국시간) 우크라이나와 2019 FIFA U-20 월드컵 결승전을 갖는다. 결전을 사흘 앞두고 폴란드 우치에 도착했다. 사진은 1득점 4도움으로 이번 대회 골든볼 후보에 오른 이강인. 사진=대한축구협회 제공


U-20 대표팀은 경기 하루 뒤 버스를 타고 우치로 이동했다. 14일부터 본격적인 결승전을 준비한다. 결승전은 오는 16일 오전 1시 우치 스타디움에서 킥오프할 예정이다.

결승 상대는 우크라이나다. 이번 대회에서 유일하게 패배를 모르는 팀(5승 1무)이다. 10득점 3실점으로 공격과 수비가 균형을 이룬다.

젊은 태극전사는 우치에서 새 역사를 쓰겠다는 각오다. 남녀 연령별 대표팀을 통틀어 한국축구 역사상 FIFA 주관 대회 우승은 2010 U-17 여자월드컵뿐이다.

아시아축구의 새 역사이기도 하다. 한국은 U-20 월드컵 결승에 오른 세 번째 아시아 팀이다.

카타르가 1981년 호주 대회, 일본이 1999년 나이지리아 대회 결승에 올랐으나 각각 서독과 스페인에 0-4로 대패했다. rok1954@mae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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