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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울산)=이경길 기자] 한국수력원자력㈜새울원자력본부(본부장 한상길)는 지난 12일 울주군 삼동면에 위치한 삼동경로당에서 어른 100여 명을 대상으로 무료 장수사진 촬영 봉사활동을 시행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봉사활동은 대한노인회 울주군지회(회장 김임식)의 요청에 의해 어르신들에게 건강과 장수를 기원하는 의미를 담아 마련했다.
새울봉사대는 각종 장비와 소품 및 전문 사진작가를 지원해 장수사진을 촬영하고, 액자에 담아 어르신들께 전달했다.
새울본부는 앞으로도 지역 내 어르신들의 복지 향상을 위해 울주군 방방곡곡을 찾아가 무료 장수사진 촬영 봉사활동을 시행할 계획이다.
hmdle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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