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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3 (화)

'구해줘2' 약에 취한 채 룸살롱 끌려간 이솜에 위기 닥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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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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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임수연 기자] '구해줘2' 이솜이 위기에 처했다.

12일 방송된 OCN '구해줘2' 11회에서는 최경석(천호진 분)이 김영선(이솜)에게 약을 먹여 룸살롱으로 보냈다.

이날 약에 취했던 김영선은 정신을 차리게 되자 자신의 앞에 있던 여성에게 전화기를 빌려 목사 성철우(김영민)와 통화하게 됐지만, 김영선이 목사와 통화하는 것을 알게 된 여성은 황급히 전화기를 빼앗았다.

이어 그녀는 약에 취해 정신을 잃어가는 김영선을 향해 "영선씨 내가 이런 말까지는 안 하려고 했는데 마음 단단히 먹어야 한다. 그분이 오셨다. 나 누군지 알겠느냐. 우리 밤에 좋은 곳에 갈 거다"라며 "거기서 사람들한테 봉사할 거다. 힘들어도 잘 할 수 있느냐. 주님이 지켜주실 거다"라는 달콤한 말을 속삭였다.

그날 밤, 약에 취한 채 룸살롱에 나갔던 김영선은 술을 마시며 남자들과 시간을 보냈고, 손님으로 왔었던 한 남자는 춤을 추는 김영선의 모습을 눈여겨 보고는 이후 그녀에게 키스하려 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OCN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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