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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대통령, 노르웨이 공식 일정 시작…한국전 참전비에 헌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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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대통령 최초 노르웨이 국빈 방문

'한반도 평화 정착' 주제로 오슬로 연설 예정

의회 의장 면담 후 외교장관 주최 오찬 참석

왕실 주최 국빈 만찬…양국 교류 방안 논의도

뉴시스

【오슬로(노르웨이)=뉴시스】전신 기자 = 노르웨이를 국빈 방문 중인 문재인 대통령이 12일 오슬로 노르웨이 왕궁 광장에서 열린 공식환영식에서 하랄 5세 국왕과 함께 의장대를 사열하고 있다. 2019.06.12. photo1006@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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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슬로(노르웨이)=뉴시스】안호균 홍지은 기자 = 북유럽 3개국 순방 일정을 소화 중인 문재인 대통령은 12일(현지시각) 두 번째 순방지인 노르웨이에서 공식 일정을 시작했다. 대한민국 대통령으로 최초 노르웨이 국빈 방문이다.

문 대통령은 이날 오전 노르웨이 왕궁에서 열린 공식 환영식에 참석해 양국 정상과 인사를 교환했다. 이후 국가 연주 및 의장대 사열, 수행원과의 인사 교환을 통해 공식 일정을 시작했다.

환영식이 열린 왕궁에는 한국 교민 50여명이 찾아와 문 대통령의 방문을 환영했다.

환영식 후 양국 정상 내외는 아케스후스 성채 내 2차 세계대전 추모비와 한국전 참전비에 각각 헌화하며 양국의 인연을 상기했다.

특히 문 대통령은 노르웨이가 한국전쟁 당시 의료지원단을 파견하여 도움을 준 데 사의를 표했다.

한국전쟁 당시 노르웨이는 623명의 의료지원단을 파견하고 이동식 외과병원단을 운영해 9만여명의 환자를 치료하며 도왔다. 전후에는 국립의료원 설립을 덴마크, 스웨덴과 함께 지원했다.

이후, 문 대통령은 '한반도 평화 정착' 을 주제로 한 오슬로 포럼 기조연설에 나설 예정이다.

또 트로엔 의회 의장과 면담 후 써라이데 외교장관 주최 정부 오찬에 참석해 양국의 공통 관심사인 포용성장, 양성평등, 복지 등에 대해 의견을 나누고 양국간 협력 확대 방안도 논의할 예정이다.

문 대통령은 공식 일정 첫째 날 마지막 일정으로 노르웨이 왕실 주최 국빈 만찬에 참석한다.

하랄 5세 국왕 내외, 호콘 왕세자 등 왕실 인사들과 양국 관계, 문화·예술, 인적 교류 증진 방안 등 다양한 주제에 대해 환담을 나눈다.

ahk@newsis.com, rediu@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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