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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기 "질문 안받겠다" 거부···결국 혼자 브리핑하고 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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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소문사진관]


박상기 법무부 장관의 12일 과거사위 활동 종료 브리핑에 기자들이 보이콧해 과천정부청사 브리핑룸은 텅 비어 있었다. 박상기 장관은 이날 오후 2시 30분 40개의 의자가 놓인 브리핑룸에서 단 3명 만이 자리한 가운데 나홀로 브리핑을 했다. 브리팅룸이 텅빈 이유는 박 장관이 '브리핑 자료에 충분한 내용이 있다'며 이날 기자들의 질문을 사전에 거부했기 때문이다. 이에 법무부 출입 기자단은 ‘질문 못 하는 기자회견에 갈 필요가 없다’며 브리핑에 불참했다.

사진은 박 장관이 텅 빈 브리핑룸에서 나홀로 발표문을 읽는 장면들이다.

#입장 나홀로 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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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기 법무부 장관이 12일 정부과천청사에서 법조기자들이 참석하지 않은 가운데 과거사 진상 조사 활동 종료 언론 브리핑을 하고 있다. 법조기자들은 박 장관이 브리핑에서 질문을 받지 않는다는 것에 항의하며 브리핑을 보이콧했다.[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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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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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기 법무부 장관이 12일 정부과천청사에서 법조기자들이 참석하지 않은 가운데 과거사 진상 조사 활동 종료 언론 브리핑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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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 기자 없이 과거사 진상조사 브리핑 하는 박상기 장관.[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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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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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기 법무부 장관이 12일 경기도 과천시 정부과천청사 법무부 청사에서 검찰 과거사 진상조사위원회 활동 종료와 관련한 입장발표를 마친 후 퇴장하고 있다.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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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기 법무부 장관이 12일 경기도 과천시 정부과천청사 법무부 청사에서 검찰 과거사 진상조사위원회 활동 종료와 관련한 입장을 밝힌 후 승강기를 타고 이동하고 있다.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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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는 이날 영상이다.

보도자료를 모두 읽고 난 박 장관은 굳은 표정을 한 채 기자회견장을 빠져나갔다. 이날 박 장관의 브리핑 내용은 보도자료를 통해 발표된 입장도 기사화되지 않고 있다.

조문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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