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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9 (금)

구새봄 측 "6살 연상 비연예인 남자친구와 10월 결혼"[공식입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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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방송인 구새봄 / 사진=디모스트엔터 제공


[헤럴드POP=안태현 기자] 방송인 구새봄이 오는 10월 웨딩마치를 울린다.

12일 소속사 디모스트엔터테인먼트 측 관계자는 헤럴드POP에 "구새봄이 비연예인 예비신랑과 오는 10월 서울 모처에 결혼식을 올린다"며 예비신랑에 대해서는 "알려진 대로 1981년생 그래픽 디자이너다"라고 입장을 밝혔다.

예비신랑과 구새봄은 지난해 가을께부터 만나 약 1년 교제를 이어온 끝에 결혼식을 올리게 됐다고. 1987년생인 구새봄과 1981년생인 예비신랑은 6살 차이다.

미국 에모리 대학교 출신의 구새봄은 2012년 삼성증권 사내 아나운서를 거쳐 2013년 SBS CNBC 아나운서로 방송계에 진출했다.

이후 MBC스포츠플러스에서 '코리안 메이저리거 라이브, '메이저리그 투나잇' 등을 진행했고, 한국 프로야구(KBO리그) 현장 리포팅도 맡았다.

프리랜서로 전향한 뒤로는 XTM '인사이드 슈퍼레이스 2017', tvN '소사이어티게임 시즌2' 등에 출연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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