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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해찬 "北, 故 이희호 여사 조문단 파견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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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 당 확대간부회의서 발언

"국회 비판 거세져..근본 원인은 한국당의 국회법 무시"

이데일리

더불어민주당 이해찬 대표가 12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확대간부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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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이승현 기자] 이해찬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12일 북한 측의 이희호 여사 조문단 파견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 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당 확대간부회의에서 “이희호 여사님이 평화통일 위해 기도한다는 유언을 남겼는데 북쪽에서 조문단이 좀 왔으면 좋겠다”며 “김정일 위원장 장례식 때도 이희호 여사가 평양에 갔는데 이번에도 북에서 조문단이 오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 대표는 이어 “올해 8월 김대중 대통령 서거 10주기 맞아서 추모사업을 하고 있는데 행사가 잘 이뤄지도록 당이 잘 준비해달라”고 당부했다.

또한 “오늘은 싱가포르 제1차 북미회담 1주년이다. 북미가 이렇게 만나기 처음인데 1주년이 지났지만 아직 좋은 성과를 못 내고 있어 안타까운 마음이 든다”며 “실제로 북미회담이 2차까지 이뤄졌는데 3차 회담이 조만간 이뤄져서 한반도 비핵화와 한반도 평화가 함께 이뤄지기를 기대한다”고 했다.

이 대표는 “국회가 민생을 외면한다는 비판이 갈수록 거세지고 있다. 국회의원을 소환하자는 여론이 80% 달할 정도”라며 “국회를 이렇게 외면한, 정상화가 안 된 근본적인 원인은 자유한국당이 국회법을 지키지 않고 있기 때문”이라고 강하게 비판했다.

이 대표는 “실제로 신속안건 처리에 대해 물리적 방지해서 이 지경에 왔는데 오히려 거꾸로 여당에 책임이 있다고 항변하는 것 보면서 너무 뻔뻔하다는 생각이 든다”며 “다시 말하지만 원인은 분명히 하고 결과를 도출하는 그런 대야 협상을 해나가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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