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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순자, 이희호 여사 조문…국화 한송이 헌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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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이재원 , 박선영 인턴 기자] [the300]'내란음모 사건' 피해자 설훈 민주당 의원과도 악수…설훈 "감사합니다"

머니투데이

11일부터 고(故) 김대중 전 대통령 부인 이희호 여사의 빈소가 마련된 서울 서대문구 신촌 세브란스병원 장례식장에서 조문객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사진=김창현 기자



전두환 전 대통령의 부인 이순자씨가 고(故) 이희호 여사의 빈소를 찾아 조문했다.

이씨는 12일 오전 이 여사의 빈소가 마련된 연세대 세브란스병원 장례식장을 찾았다.

홀로 빈소를 찾은 이씨는 국화 한 송이를 들고 영정에 헌화한 뒤 상주인 김홍업 전 의원에게 인사를 건넸다. 나머지 가족들과는 악수만 나누고 돌아갔다.

가족들과 함께 빈소를 지키고 있는 설훈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이 여사와 악수를 나누며 "감사합니다"라고 했다.

설 의원은 전 전 대통령의 신군부가 기획한 '김대중 내란조작 사건' 당시 모진 고문을 당했다. 김대중 전 대통령도 이 사건으로 사형 선고를 받았다가 20년형으로 감형된 뒤 미국으로 망명했다.

이씨가 올해 1월 한 매체와 인터뷰에서 "전두환은 민주주의의 아버지"라고 말한 것에 대해 설 의원은 "실성에 가까운 망언"이라고 비판했다.

이재원 , 박선영 인턴 기자 jaygoo@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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