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화정의 파워타임' 보이는 라디오 캡처 |
NCT127 멤버들이 새 앨범으로 빌보드 메인 차트에 오른 소감을 전했다.
11일 방송된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에는 NCT 127의 태용, 마크, 해찬, 유타가 게스트로 출연해 청취자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NCT127은 새 미니앨범 ‘NCT #127 WE ARE SUPERHUMAN’(엔시티 #127 위 아 슈퍼휴먼)으로 미국 빌보드 메인차트 11위에 오르는 기염을 토했다. 최화정은 "이 소식을 듣고 기분이 어땠냐"고 물었다.
이에 태용은 "그 소식을 처음 들었을 때 미국에서 촬영 중이었다. 처음에 놀랐고 느낌이 이상했다. 많은 분들이 사랑해주신다는 것과 곁에 있는 분들이 참 많이 도와주셨다는 것에 너무 고마웠다"고 답했다.
그동안 많이 힘들지 않았냐는 태용은 "가끔 힘들지만 그게 또 우리의 일이라는 생각이 든다. 오히려 저희보다도 주변분들이 고생을 더 많이 한다. 그래서 주변 분들에게 고맙다고 많이 말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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